MBN 천기누설 470회 여름철에는 저혈압이 위험하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땀을 많이 흘리면 체내의 수분이 줄어들어 혈압이 더욱 낮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장기에 충분히 혈액이 공급되지 못해 갑자기 실신을 한다든지 심하면 쇼크사까지 이어질 수 있어 여름철에는 저혈압을 주의해야 합니다. 혈액 속 충분한 수분은 전해질과 혈압 균형을 맞추기 때문에 땀 흘리는 여름에는 하루 2L 이상의 수분 보충이 필요합니다. 저혈압 자가 진단법 1. 몸을 일으킬 때 어지러운 경우 2. 식후 30분에서 1시간 동안 어지럽거나 메스꺼운 경우 3. 오래 서 있으면 어지럽거나 메스꺼운 경우 한 가지만 해당해도 저혈압 의심군으로 혈압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혈압에 독이 되는 습관 '양반다리'? 양반다리를 한 채 오래 앉아 있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