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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2

천식 폐렴 폐 호흡기에 좋은 음식, 맥문동 효능

MBN 엄지의 제왕 388회 숨통이 막히면 죽는다! 기관, 기관지, 폐 등 숨이 드나들고 숨을 간직하는 곳을 의미합니다. 폐를 비롯한 숨통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담당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숨이 오고 가는 숨통이 깨끗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치매 환자의 주된 사망 원인 치매의 대표적인 합병증은 감염과 영양 결핍입니다. 치매 환자는 음식을 잘 못 삼키지 못하는 섭취 장애로 영양 결핍이 생기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치매 환자의 주요 사망 원인은 폐렴입니다. 고령화 사회에서 60세 이후 폐렴 발병률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노화가 되면서 폐의 폐포가 크기가 줄어들고 탄력을 잃게 되면서 폐렴을 일으키는 세균에 취약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한국인 사망 원인 3위 한국인 사망 원인 1위는 암..

질병 건강정보 2020.06.23

코로나19 마스크 피부 트러블, 피부질환 줄이는 법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대기오염 코로나19 사망률 높인다? 사실입니다. 대기오염이 심할수록 코로나19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세먼지 1㎍ 감소 시 코로나19 사망자는 2,500명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뚱뚱한 사람도 코로나19 고위험이다? 연관이 있습니다. 비만한 사람과 흡연을 하는 사람이 코로나19의 고위험군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비만이 고위험군인 이유는 면역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중국 우한 병원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 99명을 분석한 결과 11%의 사망률 중 비만, 고령, 동반 질환자 다수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비만이 만성염증을 증가 시켜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렙틴 증가 및 인슐린 저항성으로 대사 증후군이 발생하기 때문에 바이러스나 세균에 취약하게 됩니다. 또 혈관을..

질병 건강정보 2020.06.08

코로나19 특집 권위자 이재갑교수, 신종 감염병의 궁금증 대처법

채널A 나는 몸신이다 277회 신종 감염병에 대한 경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지난 2018년 2월 앞으로 세계적으로 유행할 만한 질병을 발표했습니다. 에볼라, 지카, 사스, 메르스 등과 함께 질병 'X'를 발표했습니다. 특정할 수도 없고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신종 바이러스를 예상해서 'X'라고 이름을 붙인 것입니다. 질병 'X'는 원래 존재했던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기존 백신과 치료제가 듣지 않도록 진화하거나 여러 동물에게 돌던 바이러스가 변이해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킬 거라고 경고한 내용입니다. WHO가 예상했던 그 일이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로 실제 일어난 것입니다. 사실 코로나19 바이러스도 계절성이 아닌 토착화가 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장기전을 대비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특집 ..

질병 건강정보 2020.04.29

코로나19 일차별 증상, 무증상 확진자 후각이상 반응

MBN 엄지의 제왕 380회 일차별 증상으로 코로나19 진단 방법이 있다? 아닙니다. SNS상의 글을 보면 1-3일째는 감기와 동일한 증상, 4일째는 설사 등 소화계통에 문제가 생기고 9일째 부터는 호흡곤란이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감기, 설사, 호흡곤란 등은 코로나19의 전형적인 증상이지만 일차별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코로나19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증상이 없던 무증상 확진자도 다수 존재합니다. 확진인지 알기 위해서는 증상에 맞는 약을 복용한 후 2-3일이 지나도 호전이 없다면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코로나19 무증상 확진자, 후각 이상이 특징이다? 다수의 무증상 확진자 가운데 후각 기능의 이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습니다. 확진자 약 ..

질병 건강정보 2020.04.28

코로나 잘 감염되는 혈액형이 있다? 코로나19 재감염, 설사증상 구충제치료법

MBN 엄지의 제왕 379회 코로나19 완치 후에도 재감염된다?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코로나19 완치 후 재양성 사례는 4월 17일 기준 총 163명입니다. 코로나19 재양성 원인이 바이러스 재활성화인지 재감염인지 파악중입니다. 바이러스 재활성화는 완치 판정을 받는 환자의 몸에 남아 있던 바이러스가 다시 살아난 경우를 말합니다.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바이러스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극소량의 바이러스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코로나19 잘 감염되는 혈액형이 있다? 확실하지 않습니다. 중국 우한시, 선전시 병원 3곳의 코로나19 확진자의 혈액형을 분석한 결과 A형이 더 조심해야 한다는 감염 주의를 발표했습니다. 통계적으로만 나온 결과이므로 공신력있는 연구 결과는 아닙니다. ..

질병 건강정보 2020.04.22

코로나19 대변으로도 감염된다? 코로나19 예방음식

MBN 엄지의 제왕 378회 코로나19는 대변을 통해서도 감염이 된다? 아닙니다. 대변을 통한 감염 사례는 아직 보고된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중난산 원사 연구팀에 의하면 코로나19 감염 환자의 분변에 살아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견되어 새로운 전파 경로 가능성이 있다고 제시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한다면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공중 화장실을 이용할 때 비데 사용을 자제하고 물을 내릴 때 좌변기 뚜껑을 덮고 내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 화장실 이요 후 손 씻기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공용 물품으로 코로나19 감염된다? 버스, 지하철 손잡이나 현금 지급기, 키오스크 기계를 통한 감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짧게는 3-4시간 길게는 하루정도 생존..

질병 건강정보 2020.04.13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다면?

MBN 엄지의 제왕 377회 10초간 숨 참기로 코로나19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아닙니다. 10초 동안 숨을 참았을 때 기침이 나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 마치 폐가 굳은 폐 섬유화가 된 증거로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폐가 굳는 것은 아니고 10초간 숨 참기로 폐 섬유화를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선별 진료소에 바로 방문해야 한다? 아닙니다. 의심 증세가 발생하다고 바로 선별 진료소를 방문하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의심 증상 발생 시 3-4일간 외출을 자제하고 증상을 관찰하는 것입니다.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고 마른 기침과 목 아픔 증상이 악화된다면 그때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서 ..

질병 건강정보 2020.04.08

코로나19 휴대전화로도 감염된다? 수영장 사우나 감염 위험

MBN 엄지의 제왕 376회 코로나19 휴대전화로도 감염된다? 맞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된 휴대전화를 만지는 것은 위험합니다. 휴대전화, 유리, 키보드 표면 등 딱딱한 곳에 비교적 바이러스가 오래 생존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좋아하는 환경이라면 4-5일도 생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휴대전화뿐만 아니라 키보드, 테이블 등을 자주 소독하고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닦을 때 물보다는 소독용 에탄올을 천에 묻혀서 닦아주면 효과적입니다. 단, 항균 물티슈나 알코올 용액을 직접 분사할 경우 코팅이 벗겨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항생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아닙니다. 항생제는 바이러스에는 작용하지 못하고 세균에만 작용을 합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항생제를 예방 또..

질병 건강정보 2020.04.01

코로나19 오해와 진실, 락스소독법 면마스크 세척방법

MBN 엄지의 제왕 373회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곳은 방문하지 않아야 한다? 아닙니다. 확진자 동선 파악 후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기 때문에 굳이 피해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대기 중 바이러스는 대부분 하루 안에 소멸되기 때문에 그 장소를 간다고 해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필요는 있기 때문에 장소를 방문할 때에는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하고 손 씻기는 필수입니다.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중요하고 비누를 사용해야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코로나19 기본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락스로 청소하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락스가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WHO와 질본에서는 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하면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 건강정보 2020.03.11

몸속 염증 자가진단법, 고감도 CRP 검사

TV조선 내 몸 플러스 185회 죽음을 피하는 생존법 2000-2014년 14년간 조사 결과 국내 사망자 수는 약 26만 7천여 명으로 그 중 34.9%, 즉 3명 중 1명은 피할 수 있었던 죽음이었다고 합니다. 피할 수 있었던 사망을 회피가능 사망이라고 하는데 예방하거나 피할 수 있었던 사망을 말합니다. 흡연이나 음주, 관리나 건강검진 소홀로 조기 검진 및 적절한 치료를 했다면 피할 수 있었던 사망도 회피가능 사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건강관리 소홀로 인한 사망자는 연간 9만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평소 만성적인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관리와 주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이 국내 사망원인 1-2위를 차지하는 암이나 심뇌혈관질환의 예비단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별다른..

질병 건강정보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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