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건강통

TV조선 기적의 습관 33회 가수 숙행의 건강 습관 - 감자를 생으로 먹는 습관 양배추, 당근, 사과, 브로콜리, 치커리, 생감자를 착즙기로 녹즙으로 마시는 데 감자를 생으로 먹는 습관은 건강에 좋은 습관입니다. 과거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로도 감자가 사용되었는데 감자에는 위 점막 건강에 좋은 비타민C와 판토텐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감자에 다량 함유된 펙틴 성분은 위장관에서 물과 노폐물을 흡착해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생감자 속 저항성 전분은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장으로 이동해서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기 때문에 유익균에게 에너지를 공급하게 됩니다. 생감자를 먹는 습관은 위에도 좋고 장에도 좋은 습관입니다. - 까치발로 계단 운동을 하는 습관 까치발로 계단 운동을 하게 되면 발..

MBN 천기누설 406회 암 예방을 좌우하는 핵심! 면역력 기대 수명 83세 기준,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리는 시대! 암 예방을 좌우하는 핵심은 면역력입니다. 건강한 일반인도 매일 약 5천 개의 암세포가 만들어지지만 모든 사람이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암세포와 맞서 싸우는 몸속 면역 세포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면역 세포가 건강하고 많을수록 암에 대항할 힘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중요한 것은 면역 세포의 약 70%가 존재하는 곳, 건강의 척도라 불리는 대장입니다.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는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 세포 70%가 존재하는 대장을 사수하라! 노란 꽃이 피기 전에 부드러운 상태에서 김치나 겉절이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대장 건강을 지켜 면역력 높여주는 ..

MBN 천기누설 418회 알로에 효능 알로에의 대표 성분인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아세만난은 우리 몸의 면역 세포를 활성화해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비정상 세포 파괴를 돕게 됩니다. 또한 알로에 속 대장 연동 운동을 촉진하는 알로인 성분은 대장 부패균을 없애 유익균 상승에도 도움을 줍니다. 알로에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 상승에 도움을 주고 대장 건강은 물론 피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천연 파수꾼 역할을 합니다. 알로에는 6,000년 전부터 염증, 위병과 같은 민간요법 치료제로 사용되었습니다. 알로에에 풍부한 면역 다당체가 우리 몸의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켜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상승에 도움을 준 천연 파수꾼 알렉산더 대왕이 병상들의 면역력 증진을 위해 알로..

내 몸 보호하는 최후 방어막, 면역력 면역력은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인체를 지켜주는 최후의 방어막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무방비로 노출됩니다. 면역력 저하 시 나타나는 내 몸의 신호는? 눈곱 자고 일어났을 때 눈곱이 많이 껴서 눈이 잘 떠지지 않거나 눈곱이 유독 심해졌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야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눈가에 존재하는 세균 바이러스 등이 염증을 일으켜 눈곱을 많이 만들게 됩니다. 손톱 손톱이 쉽게 깨지너가 세로 줄이 생겼다면 영양분 결핍으로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증거입니다. 백태와 입 냄새 양치질을 해도 백태가 사라지지 않고 입냄새가 계속 난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구강 세균이 번식해서 염증으로 발전, 백태와 입 냄새를 유발하게 됩니..

MBN 천기누설 413회 최장수 시대, 각종 질환 유발하는 세포 노화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82세 정도인데 병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나이는 평균 64세로 무려 18년 동안 병에 시달린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렇게 아픈 노후를 보내게 되는 이유는 세포 노화 때문입니다. 세포가 노화되고 이 노화된 세포가 조직에 쌓이면 신체 기능 전반에 문제를 일으키고 심하면 암과 같은 질병까지 불러오게 됩니다. 하지만 세포의 노화의 외모의 변화와는 달리 쉽게 알기 힘듭니다. 세포 노화 늦추는 특급 비법 마카는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막아주고 손상된 세포가 회복되는데 도움을 줘서 암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마카는 기원전 16세기부터 페루 사람들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챙겨 먹었던 천연 자양 강장제로 ..

TV조선 기적의 습관 28회 성우 안지환의 건강 습관 - 허리와 다리를 높여 자는 습관 척추 건강에 좋은 습관입니다. 척추와 다리를 높이는 자세를 척추 무중력 자세라고 합니다. 실제 NASA의 무중력 자세에 대한 연구 결과 만성적인 목이나 허리 통증이 없어지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 척추는 근육과 인대가 이완돼 편안함을 느끼고 디스크가 받는 압력이 줄어 통증이 줄게 됩니다. 무중력 자세는 각도(120도)가 중요합니다. - 채소 등 식재료를 얼려 먹는 습관 효소가 파괴될 수 있습니다. 효소는 우리 몸의 대사 과정을 도와 영양소 흡수를 촉진하는 물질이지만 몸에서 만들어지는 효소의 양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효소는 온도, 농도, 압력 등에..

세균 격전지! 소장 위는 몸의 중앙부에 위치해서 명치 아래에서 시작해 배꼽 위쪽을 덮고 있고 있습니다. 소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기관으로 길이는 6-7m 길이로 체내에서 가장 긴 장기입니다. 소장은 영양분 흡수를 담당하는 소장 점막과 소장 점막 표면에는 수많은 주름과 융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장의 표면적은 약 200제곱미터로 배드민턴 코트의 약 2.5배에 해당합니다. 영양분 흡수에 최적화된 구조로 대장과 함께 인체 면역력을 담당하고 소장에서 흡수하는 영양분에 따라 심장 속 혈액의 질도 달라지게 됩니다. 소장은 위의 마지막과 소장이 처음 만나는 부분인 십이지장, 공장, 회장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십이지장은 손가락 12개 두께(약 25cm)와 같아 붙어진 명칭으로 위에서 소화된..

TV조선 백세누리쇼 22회 우리 몸의 필요한 면역력 면역(저항성)은 선천적 면역력과 후천적 면역력으로 구분됩니다. 선천적 면역력은 태어나서 새로운 바이러스와 세균을 접하면 인지하는 능력입니다. 후천적 면역력은 선천적 면역이 감별한 후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능력입니다. 후천적 면역력 중에 중요한 것은 능동적 면역력인데 1) 인위적으로 항원을 주입하거나 2) 항원에 노출된 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인위적 항원 주입이 바로 예방접종 또는 백신을 말합니다. 백신을 투여하게 되면 면역 체계가 활성화되고 앞으로 침범하게 될 병원체에 대해 우리 몸이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됩니다.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대표적인 성인 예방 접종 - 인플루엔자(독감) 인플루엔자는 젊은 층은 비교적 괜찮지만 노인이나 만성질환자..

장은 면역 컨트롤 타워 면역세포가 가장 많은 장기는 바로 면역세포 70%가 있는 장입니다. 장에는 장 림프 조직(GALT)이라는 자체 면역계가 있어서 바이러스나 세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부분 장 건강에 대해서 변비, 소화 등 가볍게 생각하지만 장이 안 좋으면 면역세포 기능이 저하됩니다. 장 누수 증후군 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대장에 오랫동안 머무르게 됩니다. 대장에 독소와 염증 물질이 쌓이면서 장 누수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장 누수 증후군은 장 속 염증으로 인해 독소가 새어 혈관으로 빠져나가는 증상으로 온몸으로 염증과 독소가 퍼지게 됩니다. 몸속 염증을 방치할 경우 만성 염증으로 발전하고 심혈관 질환이나 치매로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장내 세균 비율 건..

TV조선 내 몸 플러스 195회 한국인 10명 중 6명이 체감! 피부 발진, 두드러기, 피부 각질 등 온도, 습도의 변화에 따라서 각종 피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침과 저녁에는 큰 일교차와 공기가 건조하고 오후에는 자외선이 강합니다. 이렇게 봄철 급격한 날씨 변화에 피부가 적응하지 못해서 열 배출이나 모공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피부 방어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 피부가 붓고, 가렵고, 열이 나는 것을 피부 감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 감기를 관리를 잘하면 2주 안에 해결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증상을 방치해두면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고 평생 동안 이 시기가 되면 같은 증상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피부 감기를 방치하면 관절염, 당뇨병, 암까지 악화될 수 있습니다. 피 나고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