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천기누설 423회 만병의 불씨, 염증! 장마철은 염증이 잘 생기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 염증을 유발하는 체내 히스타민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방치하는 순간 온몸에 퍼져 나가는 염증은 관절염은 물론 장염, 위염, 돌연사를 부르는 혈관 염증은 물론 암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염증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몸속 쌓인 염증을 알 수 있는 방법 코골이 만성 염증으로 인해 산소가 이동하는 길이 막히면 코골이가 발생하는데 장시간 코를 골면 그 진동으로 인해 체내 산소를 공급하는 경동맥에 부담을 주고 혈관 벽을 두껍게 만들어서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를 심하게 지속적으로 곤다면 만성 염증이 많이 쌓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허벅지 둘레 감소 허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