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건강식품/유산균

닥터 남재현 장건강 비결, 면역력에 도움주는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건강통통 2020. 7. 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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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기적의 습관 35회

 

닥터 남재현의 밀착 건강 카메라

- 아침에 아이스크림으로 해장하는 습관

숙취 해소를 위해 아이스크림을 먹는 습관은 해장에 도움이 됩니다. 인체에서 알코올을 분해할 때 사용하는 원료인 수분과 당분을 아이스크림이 보충해 줄 수 있습니다. 

 

1) 알코올 분해에 도움

2) 음주 후 혈당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스크림에는 유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위에 부담을 주고 간에 영양소 공급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또 하루 중 체온이 낮은 아침 시간에 아이스크림을 섭취하면 체온 유지를 위해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고 차가운 음식으로 장 운동이 떨어지면서 면역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유지방이 많은 아이스크림 대신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침에 세안을 안하는 습관

세안은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꼭 해야 하는 습관입니다. 수면 상태에서도 피부에서 땀, 피지, 노폐물이 분비되기 때문에 세안을 하지 않으면 피부에 남게 되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1분 이내의 물 세안을 권장합니다. 

 

- 면역력을 위해 포스트바이오틱스 챙겨먹는 습관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대사산물(유산균 배양 건조물)로 장에 도달해서 유해균과 유익균의 균형을 맞춰주고 유익균의 증식과 활동을 도와줍니다. 

 

- 면역력 증진 운동법1

1) 양손을 귀 옆에 올려줍니다.

2) 양쪽 무릎을 번갈아 들어 올려 팔꿈치로 찍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 면역력 증진 운동법2

1) 다리를 쭉 펴고 앉습니다. 

2) 발꿈치를 붙인 채 발끝을 부딪칩니다. 

 

- 매일 20-30분 낮잠을 자는 습관

규칙적인 낮잠은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습관입니다. 낮잠을 자면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면역체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차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장내 환경 황금비율은 유익균 8 : 유해균 2의 비율로 대변 색으로 몸속 장내 환경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건강하다면 황금색 변, 검은 변은 위, 십이지장 출혈이 있을 수 있고 붉은 색 혈변은 대장질환이나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대변 상태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유산균이 진화하면서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 먹이) -> 신바이오틱스(유산균 + 유산균 먹이) -> 포스트바이오틱스 (유산균 + 유산균 먹이+ 유산균 대사산물)가 개발되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이 유산균의 먹이를 먹고 만들어 낸 물질인 대사산물(유산균 배양 건조물)이 들어간 유산균으로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을 줍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생균이 아니기 때문에 분해되지 않고 장까지 무사히 도달할 수 있습니다. 

 

변비, 잦은 설사를 겪는 성인에게 포스트바이오틱스를 3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변의 색과 장 기능이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 장 운동을 자극해서 변비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하루 섭취 권장량은 4g입니다. 과다 섭취 시 복부 팽만감,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면역 질환과 그 외에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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