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건강식품/유산균

갱년기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회화열매 모유유산균 효능

건강통통 2020. 6. 1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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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알짜왕 175회

 

근육이 없으면 일찍 사망한다?

근감소증을 앓는 사람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최대 4배나 높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근감소증에 질병분류코드를 부여해서 정식 질병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근감소증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40대 근육 끝판왕의 관리 비결

1. 저지방 고단백 식단

- 닭가슴살에 없는 비타민D가 풍부한 표고버섯을 이용한 표고버섯 무 밥

- 브로콜리로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브로콜리 두부 무침

 

표고버섯은 근육 강화에 좋은 칼슘과 칼륨이 풍부하고 브로콜리 속 설포라판 성분은 근육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2. 꾸준한 홈 트레이닝

간단한 근력 기구로 집에서도 근력운동은 물론 유산소 운동까지 꾸준히 하는 것이 근육관리 비결입니다. 

 

신체나이 측정 방법

1. 바닥에 앉은 상태에서 상체를 40도 뒤로 눕힙니다.

2. 다리를 쭉 펴고 10초간 유지합니다. 

 

다리를 올린 각도가 40도에서 10초를 버티면 20대, 30도는 30대, 20도는 40대, 10도에서 10초를 버티면 50대의 신체 나이입니다. 

 

 

중년 건강 위협하는 최대의 적 - 덧살

나이가 들수록 덕지덕지 덧붙는 살이 바로 덧살입니다. 덧살 다이어트는 음식량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은 1) 여성의 2차 성징, 월경, 배란에 영향을 주고 2) 혈관, 피부를 회복시키고 3) 뼈를 생성하고 4) 내장지방 분해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갱년기에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덧살이 쌓이고 내장비만을 유발하게 됩니다. 폐경 이후 약 3-6kg 체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형으로 알아보는 덧살 

개미형

개미형은 유난히 하체에 지방이 몰려 있는 체형으로 젊은 여성에게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하체에 지방이 많이 쌓이면 하지부종, 하지정맥류, 골반통 등을 주의해야 합니다. 

거미형

팔다리에 비해 복부에 지방이 집중되고 중년에서 많이 나타나는 체형입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만성염증에 주의해야 합니다. 내장지방이 되기 쉬운 덧살은 반드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갱년기 다이어트 성공한 사례자 비결

 

1) 주기적인 사이클링

유산소 운동을 통해 심폐 기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장 건강 돕는 영양 식단

<닭가슴살 두부 양배추 롤>

1. 양배추를 삶고 속에 들어갈 채소들은 모두 다집니다.

2.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달걀을 넣어 섞어줍니다.

3. 삶은 양배추에 속을 채우고 돌돌 말아줍니다. 

4. 말아놓은 양배추 롤을 찜기에 넣고 익혀주면 완성입니다. 

3) 갱년기 덧살잡는 모유 유산균 BNR17

음식으로 섭취하기 부족한 성분들을 모유 유산균 BNR17로 보충하면 장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와 갱년기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갱년기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1) 두부, 콩은 갱년기 건강에 도움을 준다

두부와 콩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해서 골다공증, 유방암, 자궁암 등 갱년기 증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밥 대신 두부와 콩을 먹는다면 불균형한 식습관으로 오히려 건강을 망칠 수 있습니다. 식물성 단백질만으로는 영양소 공급이 제한적이어서 다양한 음식을 통한 고른 영양소 섭취가 중요합니다. 

 

 

2) 갱년기에는 여성 호르몬제 처방이 효과적이다

갱년기 증상이 심각한 여성에게는 여성호르몬제가 효과적이어서 안면홍조, 식은땀,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갱년기 대표 질환인 골다공증 치료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액의 농도를 높이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동맥경화 등 심뇌혈관 질환 환자의 경우 주의해야 합니다. 

 

 

3) 회화 열매는 갱년기에 도움이 된다

회화나무에서 자라는 콩과 식물의 회화 열매는 동의보감에 의하면 회화 열매(괴각)를 오래 먹으면 머리가 희어지지 않고 늙지 않으며 오래 산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회화 열매는 에스트로겐 속 이소플라본과 분자 구조가 유사한 소포리코사이드 성분이 풍부해서 갱년기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 루틴, 퀘르세틴 항산화 성분이 염증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4) 유산균은 갱년기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모유 유산균이 섭취한 탄수화물의 흡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또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갱년기 다이어트에 도움주는 모유 유산균 BNR17

한국 여성이 모유에서 유래한 유산균입니다. 엄마의 뱃속에서 무균 상태로 존재하는 태아가 분만 과정에서 수많은 미생물과 접촉하는 미생물 샤워를 하면서 태아의 면역 체계가 형성됩니다. 또 모유 속 풍부한 미생물은 유익균 증가로 장내 환경을 개선해줍니다. 

 

덧살 다이어트에 모유 유산균이 효과적인 이유는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때문입니다. 장내 유익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을 억제하기 때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지방 세포의 크기까지 감소시킵니다. 

 

 

모유 유산균 하루 적정 섭취량은 425-900mg 정도입니다. 인체 시험과 동물 연구 등 꼼꼼하게 안전성이 입증되었는지 식약처 기능성 인정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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