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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에 좋은 유산균, YT1유산균 효능

건강통통 2020. 5. 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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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다큐플러스 114회

 

갱년기 증상

갱년기는 폐경과 함께 여성 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서 생깁니다. 에스트로겐은 노화를 예방하고 혈관과 장기 등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에스트로겐은 30대를 기점으로 점점 감소하다가 갱년기가 되면 70% 이상 급감하게 됩니다. 

 

폐경이 되면서 우울증, 신경과민, 발열 증상, 복부비만 등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갱년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폐경 초기에는 많이 피로하고 안면홍조가 하루에도 수십 번씩 나타날 수 있고 특히 밤에 잘 때 식은땀이 나거나 하는 발한증상이 생기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심계항진 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여기저기 몸이 아픈 근육통, 관절통,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갱년기 여성 중 불면증은 39.9%, 안면홍조 60.2%, 퇴행성관절염 63.3% 손발저림 77.5%가 경험하면서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갱년기 자가 진단 <쿠퍼만 지수>

갱년기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다양한 건강상태를 점수화 한 것입니다. 

(*5-10점 미만은 경미한 갱년기 상태, 10-15점은 중증도 갱년기 상태, 15점 이상은 심한 갱년기 상태입니다.)

 

1. 홍조/얼굴 화끈거림 상태정도는 없음 0, 약간 4, 보통 8,  심함 12

2. 손발이 저리거나 찌릿한 느낌이 난다 없음 0, 약간 2, 보통 4, 심함 6

3. 잠들기 어렵거나 깨어나서 다시 자기 어렵다 없음 0, 약간 2, 보통 4 심함 6

4. 신경질을 잘 내고 괜히 불안해진다 없음 0, 약간 2, 보통 4, 심함 6

5. 울적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없음 0, 약간 1, 보통 2 심함 3

6. 현기증이 난다 없음 0, 약간 1, 보통 2, 심함 3

7. 쉽게 피로하다  없음 0, 약간 1, 보통 2, 심함 3

8. 관절마다 근육에 통증이 느껴진다 없음 0, 약간 1, 보통 2, 심함 3

9. 머리가 자주 아프다 없음 0, 약간 1, 보통 2, 심함 3

10. 가슴이 두근거린 적이 있다 없음 0, 약간 1, 보통 2, 심함 3

11. 질 건조 및 분비물이 감소했다 없음 0, 약간 1, 보통 2, 심함 3

 

골다공증

폐경 후 에스트로겐 분비가 줄면 뼈에서 칼슘 흡수량이 부족해지면서 뼈에 구멍이 생기는 골다공증이 유발됩니다. 골다공증이 생기면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부러지고 척추가 약해져 허리가 구부러질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환자 중에는 여성이 남성의 15배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폐경 이후 60대 이후가 환자의 대부분입니다. 

 

폐경기에 접어들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뼈에서 칼슘 등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남성에 비해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현저하게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골다공증은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로 인한 고혈압 및 관상동맥 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건강 측면뿐만 아니라 삶의 질적인 면에서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폐경 이후 질환 증가

완경 이후 고혈압, 당뇨, 고콜레스테롤 혈증 등 다양한 질환이 늘어나게 됩니다. 한국 여성에서 폐경의 평균 나이가 49세 정도이고 수명은 약 83세로 폐경 상태로 여생을 30년정도 보내게 됩니다. 갱년기 증상을 호전시켜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갱년기에 좋은 유산균 <YT1유산균>

최근 전문가들은 세균과 갱년기의 연관선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장 속에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특정 유산균을 발견했습니다. 

 

수 많은 유산균 중에서 특정 유전자를 지닌 락토바실라스 애시도필러스 YT1을 선별해서 전임상 연구를 통해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하였습니다. 

 

갱년기 쥐에게 12주간 갱년기 유산균 YT1을 투여한 결과 장내 환경이 개선되고 골밀도, 우울증, 단기 기억력, 통증 민감도가 모두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었습니다. 

 

프리바이오틱스

폐경이 되면 지방 재분배가 일어나서 주로 복부지방 쪽이나 내장지방 쪽으로 옮겨가게 되면서 인슐린 저항성이나 대사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폐경을 한 갱년기 여성들은 체중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갱년기 비만 탈출을 위해서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이용한 장내 환경 개선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갱년기 유산균 YT1을 섭취하면 갱년기 질환과 비만, 면역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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