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노현희 다이어트 비법, 나잇살잡는 프롤린유산균 효능

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 72회

 

노현희의 다이어트 비법

댄스

재미는 물론 엄청난 칼로리 소모까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복부를 많이 움직일수록 장의 연동운동을 돕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 흡수, 배출이 원활해집니다. 장 건강과 다이어트에 모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많이 움직이기

니트(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 운동 이외의 신체 활동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으로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TV를 보면서 움직여서 칼로리를 소모하는 것 등을 말합니다.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소비량은 운동보다 적을 수 있지만 힘들지 않아 꾸준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복식호흡

<비닐장갑을 활용한 복식호흡>

1. 손가락 끝부분에 작은 구멍을 뚫습니다. 

2. 몸을 숙일 때 숨을 내뱉고 피면서 숨을 들이마십니다. 

복식호흡을 하면 발성에 도움이 되고 뱃살을 빼고 장 운동에도 효과적입니다. 

 

변의 참지 않기

대변은 80%가 찌꺼기와 세균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대변을 오래 참으면 장 속에서 나쁜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세균성 장염과 같은 장 질환은 물론 대변의 독소로 대장암 발병 위험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프롤린 유산균

몸속으로 들어간 유산균이 장에 안착해서 유익균의 성장을 도우면서 젖산을 분비하게 됩니다. 장내 환경이 점점 산성으로 변하면서 산성 환경을 싫어하는 유해균이 사멸하게 됩니다. 살을 찌우는 유해균의 증식을 막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나잇살이 찌는 이유는?

예전과 같은 음식 양을 섭취하고 똑같은 에너지를 소비해도 나이가 들수록 체중이 불어나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감소하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중년 여성의 경우 폐경을 지나면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됩니다. 

 

 

장내세균 날씬균 VS 뚱보균

유익균의 일종인 박테로이데테스균(날씬균)은 영양소가 지방으로 쌓이기 전에 에너지로 소비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요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유해균의 일종인 피르미쿠테스균(뚱보균)은 영양소를 흡수해 지방으로 쌓이게 하고 식욕을 돋우는 호르몬을 생성해서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세균입니다. 몸속에 뚱보균이 많아지면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변화하게 됩니다. 

 

장 속에 가장 많은 중간균은 유해균이 많으면 유해균으로, 유익균이 많아지면 유익균으로 변화하게 되기 때문에 유익균이 많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강력 유산균 <프롤린 유산균> 효능

프롤린이란 미생물이 외부환경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분비하는 물질입니다. 프롤린은 유산균의 자기방어 시스템으로 프롤린 유산균은 프롤린을 투입해 '프롤린 공법'으로 강력하게 만든 유산균입니다.

 

겉만 코팅한 것이 아니라 유산균 자체를 강화한 것이기 때문에 끝까지 살아남아 장에 안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유산균에 비해 위산에서 생존율이 4배이상, 담즙산에서 2배이상 생존율이 높습니다. 

 

과량의 유산균을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루 2g정도, 제품에 표시된 일일 섭취 권장량을 지키고 실온 보관 등 안정성 확인이 필요합니다.

 

유산균이 장에서 잘 증식할 수 있도록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 먹이)를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