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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실까 말까, 내 몸에 맞는 커피 음용법/ 커피가 간암 발병위험을 낮춘다?

건강통통 2020. 12. 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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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신 후 일어나는 몸의 변화들 

맛이 좋아서, 향이 좋아서 혹은 한 잔의 여유가 좋아서 커피를 찾는 사람들. 그런데 여전히 풀리지 않는 궁금증이 있습니다. 커피, 이대로 마셔도 괜찮을까요? 커피를 마신 후 일어나는 몸의 변화들, 내 몸이 보내는 신호는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내 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커피 음용법도 달라져야 합니다. 한국인의 대표 기호 음료, 커피를 이제 내 몸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마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상을 깨우는 커피

한국인의 대표 기호 음료로 자리 잡은 커피. 문화 평론가 김갑수 씨도 커피의 열렬한 팬입니다. 그가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정성스럽게 볶은 원두를 갈아 핸드드립 방식으로 커피를 내리는 것입니다.

한 시도 커피잔을 놓지 못하는 그가 커피를 마시고 느끼는 한가지 변화가 있다면 바로, 몸에 생기 넘치는 느낌이 든다는 것입니다. 과연 커피는 김갑수 씨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었을까요?

 

카페인, 내 뇌를 공격한다고?

그런데, 커피가 누구에게나 생기 넘치는 느낌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고영애 씨는 커피를 마셨다 하면 약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극심한 두통을 겪습니다. 고영애 씨의 가장 큰 고민은 젊은 시절부터 마셔 온 커피가 너무 먹고 싶다는 것으로 두통을 감수하면서도 커피를 마시고 싶어 하루에 몇 번도 더 고민합니다.

 


반면 송승연(가명) 씨는 30년 이상 커피를 마셔왔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자신합니다. 두 차례 암을 이겨내면서도 늘 커피와 함께 했다는 송승연 씨는 커피 없는 일상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무런 증상이 없는 송승연 씨는 커피 음용 방식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인지검사와 뇌 MRI 검사에서 예상 밖의 결과를 들은 이들 중 과연 인지능력, 뇌의 혈액순환에 경고등이 켜진 사람은 누구였을까요?

 

커피, 건강하게 즐기고 싶다면 신맛에 주목하라!

커피 한 잔을 마실 때, 우리는 선호하는 맛에 따라 커피 원두의 로스팅 정도와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두의 로스팅 정도와 커피를 추출하는 방식은 커피의 맛 뿐만 아니라, 커피 성분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건강 상태에 따라 똑똑하게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당뇨, 간염, 고혈압, 고지혈증 다른 병명을 가진 네 사람에게 맞는 최적의 커피는 어떤 조합일까요? 방송을 통해 원두와 추출방식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고 나의 몸상태에 맞는 한 잔의 커피를 만들어 보자.

로스팅의 차이

비교적 짧은 시간 로스팅된 원두는 신맛이 강한 것이 특징인데, 로스팅 시간이 길어질수록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고소한 커피가 됩니다.

 

추출 방식의 차이

핸드드립 방식과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크레마! 원두의 식물성 지방성분이 녹아 있는 크레마는 풍미를 자극하지만 몸 속 콜레스테롤을 높여 뇌졸중을 6% 더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당신의 간을 위한 커피 처방전!

그런데, 크레마를 꼭 먹어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5년 전 간암 진단을 받았던 민경윤 씨는 오직 에스프레소 추출방식을 고집합니다. 그에게는 약과도 같은 하루 두 잔의 커피.

간학회의 공식 지침서에서 밝히는 사실은 간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 음식으로는 커피가 유일하다는 것입니다. 크레마에 풍부한 카와웰 성분이 간섬유화와 간염증을 줄여주는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그는 이 지침서를 접한 이후로 카와웰 성분을 대부분 거르는 핸드드립 방식보다 에스프레소 방식을 고집해 왔습니다. 이런 정보를 간암 환우들에게 알리기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획득한 그는 커피를 마시며 재발 방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과연 5년 전 간암 투병 당시와 비교해 민경윤 씨의 간 섬유화 정도와 간 염증 수치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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