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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탈모방지 영양제, 비오틴 효능 부작용 섭취방법

건강통통 2020. 7. 1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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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알짜왕 178회

 

자외선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이 되면 몸속 단백질이 변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단백질이 파괴되면 손발톱이 깨지거나 갈라지고 두피 손상으로 원형 탈모, 세포 속의 DNA 물질을 변형시켜 암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담배, 알코올과 함께 자외선을 1급 발암 물질로 지정했습니다.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

비타민C

자외선은 몸속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서 활성산소를 유발하기 때문에 피부 노화의 주범입니다. 비타민C의 항산화 작용으로 악성 피부 종양을 억제하고 피부 병변 발생률을 감소시킵니다. 

 

 

콜라겐

콜라겐은 피부, 연골, 뼈 등 신체 모든 기관을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입니다. 특히 피부 속 진피층은 피부를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하는 콜라겐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비타민B7

피부 및 손톱 세포 재생, 모발 보호, 필수 영양소 생성, 면역력 증진 역할을 합니다. 

 

자외선 완벽 차단! - 63세 동안 사례자 비결

1) 취미 생활로 비타민C 사수

2) 두피 마사지로 콜라겐을 생성하라

3) 비타민B7을 채워라

4) 건강 식단

 

비타민 B7는 피부, 손발톱, 모발 등의 세포 재생을 돕는 영양소로 콜라겐 생성에 필요한 주요 물질로 돼지 간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수용성 성질을 가진 비타민B7은 체내 생성이 어렵기 때문에 음식과 함께 보조제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B7(비오틴)이란?

각종 영양소의 대사 작용을 돕는 비오틴은 자외선을 막아주는 에너지 방패 역할을 합니다. 피부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비오틴이 결핍된 사람은 피부 염증이 잘 생기고 두피와 모발 손상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 89.5%가 비오틴 결핍 상태라고 합니다.

 

콜라겐과 비오틴을 함께 섭취하면 좋은 것은 비오틴이 콜라겐 생성을 돕기 때문입니다. 비오틴 결핍은 면역력 저하와 콜라겐 합성 감소로 이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유럽에서 비오틴은 이너뷰티 음식으로 주목받아 탈모, 손발톱 및 피부 질환 개선을 돕는 음식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유럽식품안전청에서는 비오틴 영양제 섭취를 권장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피부과 전문 약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 비오틴 효능

비오틴 결핍 증상은 손발톱 건조로 손발톱 각질 세포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비오틴은 콜라겐 합성을 돕기 때문에 손발톱 세포 재생을 도와줍니다. 

 

실제로 손톱이 갈라진 여성을 대상으로 6개월간 2.5mg의 비오틴을 섭취하게 한 결과 손발톱 손상이 완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손발톱 부러짐이 개선되고 손톱 두께 역시 약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오틴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서 당뇨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환자에게 비오틴을 섭취하게 한 결과 혈당이 감소하고 당뇨가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 전신건강을 좌우하는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두피 속 영양을 공급하고 모발의 조직력을 강화시켜 탈모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비오틴은 대부분 소변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매일 비오틴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식과 보조제를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과도한 섭취 시 복부 팽만감,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오틴 레몬 크림소스와 광어 스테이크 

재료는 비오틴, 광어, 생크림, 레몬, 차이브, 마늘, 타임, 시금치입니다. 

양념 재료는 소금, 후추, 버터, 화이트 와인입니다. 

 

1. 광어를 굽기 전 칼집을 내줍니다. 미리 칼집을 내주면 구울 때 생선 살이 말리지 않습니다. 

2. 광어의 껍질 부분을 먼저 구워줍니다. 

3. 구운 광어에 허브와 마늘을 넣고 함께 구워줍니다. 

4. 구운 광어에 비오틴 가루를 뿌려둡니다. 

5. 광어를 구운 프라이팬에 시금치를 볶아줍니다. 

6. 화이트와인에 생크림을 냄비에 넣고 끓입니다. 

7. 생크림이 끓으면 후추, 레몬즙, 실파를 넣습니다. 소스에도 비오틴 가루를 넣습니다. 

수용성 비타민인 비오틴은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이 되기 때문에 음식과 비오틴 가루를 함께 섭취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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