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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증상과 예방법, 자가진단법 지압법

건강통통 2018. 12. 2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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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엄지의 제왕 310회

 

심장 빨리 뛰는 부정맥이 뇌졸중을 유발한다?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이 매우 빠른 속도로 수축해서 가늘게 떠는 상태로 심박 수가 급상승하는 것을 심방세동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생기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혈전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런 혈전이 뇌의 혈관을 막아 뇌졸중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뇌졸중 환자 중 약 3분의 1은 심방세동이 원인으로 꼽히는데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기는 뇌졸중 중에서 심장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심방세동에 의한 뇌졸중은 예방이 가능합니다. 

 

부정맥이란?

맥박이 불규칙한 것으로 정상 맥박이 60-100회인데 60회 미만이거나 100회를 초과하는 등 정상범위를 벗어난 경우를 모두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심장 혈관과 뇌졸중의 연관성은?

맥박이 불규칙한 것으로 정상 맥박이 60-100회인데 60회 미만이거나 100회를 초과하는 등 정상범위를 벗어난 경우를 모두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부정맥에 대해서 알고 있는 환자는 5명 중 약 1명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기는 뇌졸중은 심장이 원인이 경우가 많습니다. 

 

혈전이 왜 뇌혈관을 타고 가는지?

심방세동의 세동은 가늘게 움직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심장 내 피가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고이면서 혈전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정맥 자가 진단법

부정맥 증상은 가만히 있어도 비정상적으로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또 평소와 다르게 유달리 숨이 차고 심한 어지럼증을 동반한다면 부정맥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가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정맥 자가 진단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맥박 재기입니다. 

 

 

부정맥 증상은 가만히 있어도 비정상적으로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또 평소와 다르게 유달리 숨이 차고 심한 어지럼증을 동반한다면 부정맥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맥박의 수는 60초에 60-100회 정도인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맥박이 규칙적으로 뛰는 것입니다. 

 

부정맥 예방하는 지압법은?

부정맥 예방하는데는 신문혈 지압이 중요한데 신문혈은 손바닥이 보이게 손을 폈을 때 손목 부위 주름진 곳에서 새끼 손가락 방향 쪽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벼운 부정맥은 신문혈을 지압하는 것으로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또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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