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방치하면 뇌졸중 온다? 뇌졸중 신호

MBN 엄지의 제왕 310회

 

뇌졸중 전조증상

특징이 뚜렷한 뇌졸중 전조증상은 뇌졸증 예방을 위해서 반드시 기억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의 90%는 생활 습관의 조절과 전조증상을 잘 아는 것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두통, 방치하면 뇌졸중 온다?

특정 부위에 쑤시는 듯한 두통은 뇌줄중과 큰 관련이 없고 뇌졸중이 생겼을 때의 두통은 뇌압의 영향으로 머리가 터질 듯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갑자기 벼락을 맞을 듯한 참을 수 없을 정도의 두통이 있습니다. 예전과 다른 참기 힘든 두통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한쪽 팔, 다리의 마비가 뇌졸중의 신호일까?

한쪽 팔,다리의 마비는 뇌졸중 전조증상 중 가장 흔하고 중요한 증상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힘이 빠진 팔다리는 뇌졸중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별다른 통증 없이 마비가 왔다면 뇌졸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젓가락을 이용해서 손의 마비 증상을 확인해 볼 수 있는데 가느다란 젓가락을 잡을 수 있는 손의 힘이 없다면 젓가락을 잡지 못하고 떨어뜨리게 됩니다. 

 

밥 먹다 자주 흘리면 뇌졸중이다?

다른 증상으로는 어눌해지는 발음의 구음 장애가 나타납니다. 실제로 주소와 같은 긴 문장을 발음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어지럼증, 심하면 뇌졸중이 온다?

 

 

어지럼증이 있을 경우 귀의 문제나 뇌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귀의 문제로 인한 어지러움은 주변이 뱅글뱅글 도는 것 같지만 뇌의 문제로 인한 어지러움은 주변의 영향 없이 본인이 어지럽게 느껴집니다. 뇌졸중으로 어지러운 경우에는 심한 경우 구토나 언어장애, 마비까지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