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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림 원인과 증상, 본태성 손떨림 치료법 눈떨림 마그네슘 <생로병사>

건강통통 2019. 1. 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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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림 증상 진단 

손떨림 증상은 60대 이상 10명 중 1명에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떨림 증상 진단은 운동신경, 감각신경, 보행과 자세 등을 확인하는 신경학적 검사가 중요합니다. 안정 시 떨림이라는 것은 걸을 때 손을 떤다든지 대화 중에 손이나 턱을 떠는 경우를 말하는데 그런 경우 파킨슨병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의사의 검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파킨슨병 증상

파킨슨병은 신경퇴행성 질환으로 중뇌에 자리잡은 흑질이라는 부위와 관련이 있습니다. 여기서 도파민이라는 운동 능력을 조절하는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런 도파민을 분비하는 신경세포가 파괴되면서 문제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도파민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신체 일부가 떨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손떨림이 나타나는 본태성 수전증과는 다릅니다. 본태성 수전증은 물건을 들거나 하는 등 활동 시 떨림이 나타나는데 반해 파킨슨병은 어떤 동작을 할 때보다는 안정 시 떨림 증상이 나타납니다. 파킨슨병 진단을 위해서는 FP-CIT PET 촬영을 하게 되는데 도파민을 눈으로 볼 수 있도록 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도파민이 줄어든 경우 약으로 도파민을 넣어줍니다. 

 

 

메이그 증후군

메이그 증후군은 얼굴 주변 근육에 비정상적인 긴장 이상이 생기는 질환으로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눈이 자꾸 감기는 것과 밝은 데 가면 눈부심과 불편함의 증상 등이 있습니다. 

 

떨림은 뇌졸중의 전조증상이다?

많은 환자들이 떨림을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 걱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태성 떨림의 경우는 아주 오래전부터 천천히 진행하기 때문에 뇌졸중으로 인한 떨림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뇌졸중으로 인한 떨림은 어느 시점에서 갑자기 발생을 하고 한 쪽에만 국한되어 나타납니다. 본태성 떨림은 이전부터 있었고 아주 천천히 진행을 하면서 양쪽에 함께 나타나는 것이 큰 차이점입니다. 

 

 

본태성 손떨림 치료법

가족력이 강한 본태성 떨림은 나이가 들수록 유병률이 높아집니다. 본태성 손떨림은 컵을 들어 물을 마시거나 젓가락을 드는 행동 등을 할 때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손떨림에 관여하는 뇌부위를 찾아낸 다음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치료하는 고집적초음파술이 있습니다. 모든 환자들에게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고 증상이 경미한 경우 1차적으로 약물치료나 물리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약물치료로 치료되지 못하고 생활이 힘든 경우에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눈 떨림은 마그네슘 부족 때문이다?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경우 우리 나라에서 마그네슘 결핍 때문에 눈떨림 증상이 생기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따라서 떨림의 증상이 있으면 마그네슘을 복용하는 것 보다는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떨림(수전증) 종류 원인, 치료방법

손떨림(수전증) 떨림은 몸의 일부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규칙적으로 흔들리는 것을 말하며 손에 가장 많이 나타납니다. 흔히 수전증 또는 손 떨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떨림은 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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