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신프리바이오틱스 효능 권장량, 힘든 운동 NO! 먹으면서 뺀다?

TV조선 내 몸 플러스 204회

 

몸속 독소 항아리, 장 독(腸毒)이 죽음을 부른다?

과도한 육식, 세균에 감염된 음식 섭취로 장 속에 쌓이는 독소를 말합니다. 장내 독소를 방치하게 되면 비만을 유발하게 될뿐만 아니라 장 독소가 폭발하면서 사망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장 독소 때문에 장 점막이 손상되면서 새는 장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새는 장 증후군은 장 독소가 혈액으로 스며들어 염증을 유발하고 각종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직장암 이기고 면역력 높인 비결 <옻나무 초석잠 머위>

1) 직접 캔 옻과 메주로 만든 발효 장

2) 옻 된장을 이용한 만능 양념장을 활용한 식단

3) 음식에 콩가루 활용

콩가루는 볶은 대두를 갈아서 만든 것인데 대두는 암 억제에 도움 된다고 알려진 항암 식품입니다. 된장에 콩가루를 함께 넣으면 염분을 줄이고 식이섬유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 No! 베짱이 다이어트로 30kg 감량, 김정국 한의사

장 속 시체균을 없애라!

장 속 유해균이 늘어나면 변비와 설사, 비만, 대장암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장 속 유해균을 죽음을 부르는 시체균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시체균의 비율이 증가하게 되면 식욕이 촉진되고 지방 대사를 방해해서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됩니다. 

 

착한 유익균 80% : 시체균 20% 의 비율이 가장 이상적인 장 환경입니다. 장 독소를 비우면 시체균은 줄어들고 유익균은 늘어나면서 살이 잘 빠지는 체질로 변화하게 됩니다. 

소소식단 - 소식 아닌 소식 식단

다이어트에서 꾸준한 식단 조절을 위해 폭식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 한 끼는 먹고 싶은 음식으로 하는데 음식의 종류의 제한은 없지만 음식의 양은 2/3만큼만 섭취합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균형이 잡힌 소소버거의 핵심재료는 콜리플라워 밥입니다. 콜리플라워는 꽃양배추라고 불리는 배추과 채소로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은 다이어트 식재료입니다.

 

밥 반 공기를 덜어내고 콜리플라워로 채워서 먹으면 탄수화물 양은 줄이고 포만감을 늘릴 수 있습니다.

 

<콜리플라워 밥 만들기>

1. 콜리플라워를 데쳐서 잘게 다집니다.

2. 현미와 1:1로 섞어서 손바닥 크기로 모양을 만듭니다.

3. 달걀물을 입혀서 살짝 구워줍니다. 

 

살 빼고 장 건강까지! 시너지 유산균 <신프리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의 먹이) +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의 장점만 합쳐서 만든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해서 신프리바이오틱스입니다.

 

유산균을 섭취하면 장에 정착해서 증식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프리바이오틱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유산균 먹이를 충분히 공급했을 때 유산균 1마리가 2,500억 마리로 증식한다고 합니다. 

 

식단 관리와 함께 신프리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하면 장 속 시체균이 감소하고 유익균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비만 성인 225명을 대상으로 6개월 간 신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게 한 결과 체중은 4.6%, 허리둘레는 2.7%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 129명을 상대로 3개월간 신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게 한 결과 복부 통증과 더부룩한 증상이 감소하고 배변빈도가 15.6% 개선되었습니다. 

 

신프리바이오틱스 일일 섭취 권장량은 5g 이하로 평소 질환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