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건강정보

DJ 이숙영 회춘 면역력 높이는 초유단백질 효능과 부작용 추천

건강통통 2020. 7. 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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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나이 자가 진단법  <알맹이>

1. 평평한 바닥에 다리를 펴고 앉습니다. 

2. 복부에 힘을 주고 다리를 올려줍니다. 

3. 그 상태로 10초간 버팁니다. 

 

다리를 올린 각도가 40도 정도 올라가면 20대, 30도 정도 올라가면 30대, 20도 정도 올라가면 40대로 가늠할 수 있습니다. 들어 올린 다리의 각도가 적을수록 신체나이는 높아집니다. 

 

노년에도 꼭 필요한 성장호르몬!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성장호르몬은 체지방 분해, 근육 형성, 장기 강화, 세포 재생 등 나이가 들어서도 꼭 필요한 호르몬입니다.

 

성장호르몬이 결핍되면 손톱,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눈, 입 주변에 잔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근육이 약화되어 팔다리가 가늘어지고 내장지방이 축적되면서 거미형 체형이 됩니다.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심장, 혈관, 뇌, 폐, 신장 등 인체 모든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성장호르몬이 부족하면 수명이 감소하고 심혈관계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나이 들면 쪼그라드는 근육, 치매를 부른다!

쪼그라든 근육이 보내는 신호

1. 과거에 비해 추위를 잘 탄다

2. 보행속도가 느려진다

3. 악력이 약해진다

 

나이가 들면 근육이 저절로 빠져나가면서 60대가 되면 30대에 비해 근육이 30% 정도 줄어들게 됩니다. 근육이 감소하면 뇌신경 조직이 줄어들어 치매의 위험이 높아지고 사망의 위험까지 높이게 됩니다. 

 

65세 이상 성인 650명을 대상으로 6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근육과 근력이 부족한 남성은 사망위험률이 4.1배 높았고 보행속도가 느려진 남성의 경우 사망위험률이 9.5배가 증가했습니다. 

 

질병 핵폭탄 나이든 면역세포

면역세포도 사람처럼 나이를 먹고 움직임도 둔해지게 됩니다. NK세포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 비정상 세포, 종양세포 등을 공격해서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데 NK세포가 나이들면 활성도가 떨어지게 되면서 감염성 질환에 취약해지게 됩니다. 

 

이숙영의 회춘 특급 비법

하루 1잔으로 커피 줄이기 

허벅지 근력 운동

<신체나이 되돌리는 와이드 스쿼트>

1. 양발을 벌립니다. 

2. 발끝은 밖을 향하도록 합니다. 

3. 허리를 펴고 엉덩이를 뒤로 빼며 앉습니다. 무릎이 발끝을 향하게 해야 관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운동 후 단백질 식단과 초유 단백질

 

초유 단백질

초유 단백질은 분만한 소에게서 5일간 분비되는 초유에서 추출한 것으로 단백질, 면역 글로불린, 성장호르몬이 풍부합니다. 전 세계 우유 생산량의 약 0.5%밖에 되지 않는 귀한 재료입니다.

 

초유를 먹지 않은 송아지의 70%는 폐사할 정도로 초유는 송아지의 생존을 위한 중요한 영양공급원입니다. 초유에는 일반 우유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5배가 많습니다. 초유 속 면역 글로불린 성분은 외부에서 침투하는 세균,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고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단백질입니다. 

 

초유 단백질은 중년의 고민인 근감소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 초유 단백질을 섭취하자 인지능력이 향상되고 치매 발병 위험이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초유 단백질 속 성장인자(IGF-I)가 성장호르몬을 활성화시켜 부족했던 성장호르몬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 세포 재생, 신체기능 개선을 도와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성장호르몬을 보충하면 복부지방을 줄이고 심혈관계 질환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엔도르핀을 분비해서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을 줍니다. 우울증과 불면증을 개선하고 신체 나이 회춘에 효과적입니다. 

초유 단백질 똑똑한 섭취법

시간이 지나면서 면력글로불린, 성장인자, 성장호르몬 등 유효 성분 함유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가능한 24시간 이내 추출된 초유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랑스 등 동물복지가 잘 되어 있는 국가에서 자란 소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초유 단백질은 1일 40g 정도가 적당하고 임산부나 유당불내증이 있다면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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