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건강정보

살 찌는 신호, 장 독소가 심하면 나타나는 신호

건강통통 2020. 8. 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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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 몸 플러스 208회

 

살이 찌기 전 나타나는 신호

음식을 먹을 때 혀나 볼살을 자주 깨문다

심부볼에 지방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심부볼은 얼굴 안쪽 볼 깊숙하게 자리 잡은 지방 주머니로 살이 갑자기 찌게 되면 지방 주머니가 커지면서 자주 깨물게 됩니다.

 

코골이가 갑자기 심해졌다

기도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였다는 것을 뜻합니다. 축적된 지방으로 기도가 좁아지면서 코골이가 심해지고 수면 무호흡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 땀 냄새가 독해졌다

땀은 전신의 땀샘에서 분비되는데 99%가 수분으로 무색, 무취입니다. 그런데 지방이 과다해지면 땀에 피지와 지질 등 다른 성분과 결합하면서 악취를 유발하게 됩니다. 

 

2개 이상 해당되면 겉살이 쪘거나 찌기 시작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몸에서 남아도는 지방은 피부와 장기 사이에 축적되면서 신호를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신호들을 방치하면 겉살이 찌다가 속살까지 불어나 생명까지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속살이 찌면 뚱뚱해지는 2대 장기

1. 죽음을 부르는 비대해진 위

늘어난 위에 다른 장기들이 짓눌리게 되면 제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늘어진 위를 잡는 <우무묵>

우무묵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우뭇가사리를 가공해 만든 묵입니다. 우뭇가사리는 잔 나뭇가지 모양으로 생긴 붉은색 해조류로 고아서 한천을 뽑아내거나 우무를 만드는 데 사용합니다. 우무묵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2. 구멍이 숭숭? 축 늘어진 장

대장 게실은 장벽이 약해지면서 장 바깥쪽으로 튀어나와 빈 주머니처럼 공간이 생기는 것입니다. 안쪽에서 보면 구멍처럼 보이지만 바깥쪽에서는 꽈리같은 모양입니다. 

 

대장 게실이 생기면 공간 속에 오염 물질이 축적되어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심한 경우 장 천공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육류와 가공 식품의 섭취 등으로 장 독소가 증가하게 되면 장 점막으로 독소 찌꺼기가 흡수되면서 대장 게실이나 새는 장 증후군을 유발하게 됩니다. 

 

 

장 독소가 심할 때 나타나는 신호

1) 변비 - 변을 매일 보거나 자주 봐도 시원하지 않다면 변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독한 방귀 - 방귀의 빈도와 냄새가 증가했다면 장 독소가 쌓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장 독소를 장 속 유해균이라고 볼 수 있는데 유해균의 비율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설사, 각종 장 질환과 심하면 대장암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살 빼고 장 건강까지! 3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 먹이) + 유산균 배양 건조물까지 합쳐진 것입니다. 유산균 배양 건조물이란 유익균이 유해균을 공격할 때 사용하는 대사산물의 집합체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 배양 건조물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장에서 빠르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생균이 아니라 죽은 사균이기 때문에 위산이나 담즙산에 죽지 않고 소장까지 도달해서 영양분과 함께 흡수가 됩니다. 실제로 포스트바이오틱스 사균이 유익균의 생성과 증식을 돕고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해서 장내 균총을 정상화해서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열처리한 사균이 급성 설사 치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뷰티레이트 성분이 장벽 기능과 장 점막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장누수증후군이나 장 점막의 염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변질되어 바이러스와 세균 번식의 위험이 많은데 포스트바이오틱스에는 유기산과 항균성 박테리아가 함유되어 있어 살모넬라균이나 대장균 등의 병원균 활동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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