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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예방법 - 뇌 건강 테스트, 뇌 트레이닝

건강통통 2020. 8. 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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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314회

 

더위에 취약한 뇌

뇌의 시상하부에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신경이 존재하는데 뇌가 열을 받으면 중추신경 작동에 문제를 일으켜 뇌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뇌가 열을 받으면 산소공급이 부족해져서 뇌 신경 장애를 유발해 생명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초 간단 뇌 건강 테스트 <바빈스키 반사>

1. 볼펜을 발뒤꿈치에 대고 발가락 방향으로 긋습니다. 

2. 정확한 반응을 위해 두 사람이 함께 진행합니다. 

 

발뒤꿈치에서 발가락 쪽으로 선을 그었을 때 발가락 반응을 확인합니다. 

 

 

볼펜을 활용한 테스트는 실제 환자를 진찰할 때 확인하는 바빈스키 반사를 보는 것으로 뇌 운동신경을 확인해 뇌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발바닥을 볼펜으로 그었을 때 다섯 발가락 모두 오므라드는 반응이 있다면 뇌 건강이 양호한 상태입니다. 

 

뇌 건강에 이상이 있을 경우 엄지발가락만 위로 향하는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엄지발가락은 위로, 나머지 발가락은 아래로 향합니다. 볼펜 자극에 반응이 없다면 뇌의 변화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빈스키 반사 반응과 더불어 신체 마비 증상, 어눌한 말,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뇌졸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열 받으면 막히고 터진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로 나뉩니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 혈류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산소와 혈액 공급 부족으로 뇌 조직이 괴사하는 질환입니다. 뇌출혈은 혈압이 상승하면 혈관이 견디지 못해 터지게 되고 뇌혈관이 터지면서 머리에 피가 고여 뇌가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뇌졸중 사망률이 2.1% 증가하고 기온이 32도 이상일 떄 뇌졸중 위험이 66% 높아지기 때문에 여름철에 뇌졸중에 주의해야 합니다. 

 

 

여름철 뇌졸중 발생 원인

탈수

폭염으로 땀 분비가 증가하게 되면 몸속 체내 수분이 감소하면서 혈액이 끈적해지고 혈액 순환 장애를 유발하게 됩니다. 혈전이 생기면 혈관을 막으면서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과도한 냉방

여름철 실내외 큰 기온 차이로 급격한 체온 변화가 생기면 혈관이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면서 혈관이 막히거나 터질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뇌졸중의 대표적인 3가지 전조증상

1) 팔, 다리, 얼굴 부위의 한쪽에 근력 저하가 나타나는 편측 마비

2) 얼굴 근육이 굳는 안면 마비

3) 정확한 발음을 못 하면서 생기는 언어장애

 

뇌졸중 예방법

1. 양팔을 쭉 뻗는 <앞으로나란히> 자세를 10초 동안 유지합니다. 

한쪽 팔이 굽혀지거나 내려갈 경우 편측 마비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 웃음을 짓거나 '이~'라고 발음하면서 셀프카메라를 찍습니다. 

한쪽 입꼬리만 그대로 있거나 좌우 안면 비대칭 증상이 있다면 안면 바비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안면 마비만 왔을 때는 이마 주름이 잡히지 않지만 이마 주름이 잡힐 경우에는 뇌졸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3. 입을 풀고 발음을 진단해 봅니다. 

느린 속도와 어눌한 발음이라면 언어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즐겁게 놀면서 뇌를 깨우자!

꼼꼼 트레이닝

1. 오른손으로 'OK' 만듭니다. 

2. 왼손으로 'L'자 만들기, 일명 총 쏘는 동작을 합니다. 

3. 왼손과 오른손을 반대 동작으로 교체하면서 반복합니다. 

 

 

1. 오른손으로 'OK' 만듭니다. 

2. 왼손으로 'V'자 만듭니다. 

3. 왼손과 오른손을 반대 동작으로 교체하면서 반복합니다. 

 

깃발 들어! 뇌 번쩍 트레이닝

1. 손수건을 오른손으로 가볍게 잡습니다. 

2. 왼손은 인사하는 것처럼 좌우로 흔듭니다. 

3. 오른손에 쥔 손수건을 위 아래로 흔듭니다. 

 

1. 왼손은 인사하듯 좌우로 흔들면서 손수건을 든 오른손은 동그라미를 그립니다. 

 

1. 왼손은 인사하듯 좌우로 흔들면서 손수건을 든 오른손은 세모를 그립니다.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

열대야로 뇌의 시상하부에서 낮과 밤의 구분이 어려워져 불면증이 생기게 되고 수면 부족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심장 동맥질환, 당뇨병 등 만성질환 발병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뇌 건강 사수법! 장이 편하면 뇌가 건강해진다?

장-뇌 연결축이란 내분비 세포들이 장내에서 특정 물질을 감지하면 정보를 주변 신경세포에 직접 전달해 뇌와 소통합니다. 실제로 치매 환자의 장에서 유익균이 적게 발견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4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 + 유산균의 먹이 + 유산균 배양물까지 합쳐진 것으로 위산, 담즙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항염증, 면역력 반응, 항비만, 항고혈압 등 항산화 활성으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뇌 건강에 도움을 주고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해 위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하루 권장량은 4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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