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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염증 관리방법, 미셀화 커큐민 효능 권장량

건강통통 2020. 8. 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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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우스 74회

 

 

 

급성 염증 VS 만성 염증

급성 염증은 피가 나고 상처가 났을 때 붓고 진물이 나는 현상으로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서 꼭 필요합니다. 급성 염증은 단기간(3-4주 이내)으로 지속되고 특정 부위에 발생합니다. 부종, 열, 진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반면 만성 염증은 체내에서 비정상적으로 수년에서 수십년간 온몸에 염증 반응이 지속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만성염증은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활성산소 등 다양한 원인으로 생기는데 염증이 혈관을 통해 전신 건강을 위협하게 됩니다.

 

팽현숙 최양락 부부 만성 염증 관리 비법

여가생활로 스트레스 타파

만성 염증이 지속되면 혈관이 손상되면서 당뇨, 비만, 고혈압, 심장병, 염증성 장 질환, 치매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암의 진행 속도를 빨라지게 해서 암 발병률을 38% 증가시키고 사망 위험도 61%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간단 림프관 마사지

림프샘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만성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만성 염증 잡는 노란황금 커큐민 섭취

 

항염 항암 치매까지 도움 주는 <강황>

강황 속 커큐민은 생강과 식물인 강황에 주로 들어있는 노란색 색소 성분으로 항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커큐민 성분은 항암, 항염증, 항산화 작용을 해서 세포 재생이나 순환에 도움이 되고 암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미셀화 커큐민을 섭취한 결과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혈중 염증 물질이 감소했고 대장암 환자의 혈중 염증 수치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셀화 커큐민

강황 속 커큐민은 지용성으로 음식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수용성, 즉 친수성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황을 아주 작은 단위로 만들고 수용성 구조로 만들어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을 미셀화 기술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미셀화 커큐민을 섭취했을 때 일반 커큐민보다 체내 농도가 455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강황 속 커큐민

몸속의 활성 산소를 제거해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염증 유발하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강력한 항염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2형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10주간 커큐민을 섭취하게 한 결과 심혈관계 질환, 염증 유발 물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암세포에 커큐민을 투여한 결과 식도암 세포의 암 염증 인자의 활성이 낮아졌고 유방암 세포에서는 면역력을 키우는 NK세포가 증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커큐민은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이 낮습니다. 그래서 흡수율을 높여주는 미셀화 기술, 즉 친수성 인지질 코팅으로 장까지 무사히 도달하도록 만들고 작은 분자 크기로 흡수율을 높였습니다.

 

미셀화 커큐민은 분말형 커큐민보다 185배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더 효율적으로 체내 만성염증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커큐민은 공기와 닿으면 산패위험이 있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 식물성 경질 캡술로 된 것이 좋습니다. 과다 섭취 시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커큐민 1일 권장량은 2-4g입니다. 최대 10g 미만 섭취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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