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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 체중감소에 도움주는 모유 유산균 BNR17 효능 <기적의 인생>

건강통통 2020. 12. 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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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기적의 인생 27회

 

중년 건강 무너뜨리는 내장지방

비만은 우리 몸의 균형을 망가뜨려 심하면 척추 질환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복부에 내장지방이 쉽게 쌓여 허리디스크를 유발할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뱃살이 증가할수록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며 허리뼈가 휘어 허리질환과 좌골신경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운동을 할 때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게 되면 내장 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매일 30분 정도 꾸준한 걷기 운동만으로도 충분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체력 상관없이 가벼운 운동이라도 꾸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주는 <체지방 감소 샐러드>

1. 브로콜리는 적당히 썰어 데칩니다.

2. 양상추를 먹기 좋게 뜯습니다. 

3. 데친 브로콜리와 양상추에 손질한 사과와 토마토를 곁들입니다. 

4. 모유 유산균 BNR17 유산균을 뿌립니다. 

 

BNR17 유산균은 무향 무취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장내 유해 세균을 억제해서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입니다. 체중 감소와 혈당 수치를 낮춰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모유 유산균인 BNR17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습니다. 

 

체중감소에 도움주는 모유 유산균 <BNR17 유산균>

모유 유산균이란 건강한 산모의 모유에서 분리하고 배양해서 만든 유산균의 한 종류로 정확한 명칭은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입니다. BNR17 유산균은 체중 감소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쌀, 라면, 떡, 빵 등 일상생활에서 탄수화물을 자주 접할 수 밖에 없습니다. 탄수화물의 과도한 섭취는 탄수화물 중독으로 이어져 자연스럽게 내장지방이 쌓여 중년 뱃살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내장지방은 한번 쌓이면 인위적으로 없애기가 힘든 것이 문제입니다. 

 

평소 건강한 식단과 적당한 운동을 병행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유는 단백질과 지방, 천연 올리고당, 모유 미생물과 각종 면역 세포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아이에게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고 아이의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생후 4개월-6개월에 조제분유를 먹은 아이는 모유를 먹은 아이에 비해 비만 발생 위험이 1.2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 인정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인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균주가 함유되어 있어 체내 유익균을 늘려 장 건강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에게 모유 유산균을 섭취하게 한 결과 복부 팽만감이 감소하고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비만 또는 과체중 성인 남며 62명을 대상으로 12주간 모유 유산균을 섭취하게 한 결과 체중 증가가 억제되고 BMI 지수 감소,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가 감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루 섭취 권장량은 400-500mg입니다. BNR17 유산균은 고온에서 사멸되기 쉬우므로 미지근한 물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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