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밀도 골다공증
다양한 원인으로 골밀도가 줄어들면서 골다공증이 생기는데 2019년 등록된 골다공증 환자 중 남성은 6만 300여명, 여성은 102만 여명으로 남성보다 여성이 16배나 많습니다. 그만큼 골다공증은 갱년기 여성이 주의해야 할 질병입니다.
여성 골다공증 환자가 많은 이유는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감소와 함께 매년 1-3%씩 골밀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50대 이후부터는 골다공증 발생위험이 2-3배 증가하게 됩니다.
골다공증은 충격 흡수를 위한 뼈의 구멍들이 넓어져서 뼈가 약해지는 증상입니다. 약해진 뼈는 작은 충격에도 큰 위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골절이 반복되게 됩니다. 특히 엉덩이뼈 대퇴골 골절은 더욱 위험한데 전신마취가 필요한 큰 수술이 되고 회복시간도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랜 병상 생활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문제는 골다공증은 골절이 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뼈 건강에 도움되는 MBP!
MBP(Milk Basic Protein)는 유단백추출물로 우유 안에 MBP는 0.0048% 밖에 없는 극소량의 귀한 단백질입니다. 뼈 건강을 위한 칼슘 과다 섭취는 오히려 혈관 건강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단백질을 함께 섭취해야 합니다.
뼈에는 뼈를 형성하는 조골세포와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가 있습니다. MBP가 조골세포와 파골세포의 활성을 원활하게 해서 오래되고 낡은 뼈는 제거하고 새로운 뼈가 생성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폐경을 맞이한 40세 이상 여성들에게 MBP를 6개월간 섭취하게 한 결과 골밀도는 1.8배 증가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MBP 하루 권장량은 40mg입니다.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섭취에 주의해야 하고 임산부와 어린이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우 남능미의 밀착 건강 카메라
만세 자세로 자는 습관
보통 아이들이 많이 하는 자세로 횡격막 미성숙으로 팔을 들어 호흡을 편하게 하고 겨드랑이 노출로 체온이 낮아져 잠을 잘 자게 됩니다. 하지만 성인이 만세 자세로 취침을 하는 것은 몸의 자세에 이상이 있다는 징조일 수 있습니다.
팔을 들면 기도가 좁아져 코골이가 생길 수 있고 때에 따라 역류성 식도염이나 목이 쉬거나 가슴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팔을 올리고 자면 림프 순환 장애로 몸이 붓는 증상까지 유발될 수 있습니다.
만세 자세는 목, 어깨 통증과 두통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휴식이 아닌 자는 동안 내내 어깨 근육을 사용하고 있는 셈으로 목 근육까지 당겨지게 됩니다.
올바른 취침 자세
1. 천장을 보고 바른 자세로 눕습니다.
2. 팔의 각도는 45도를 유지합니다.
3. 손바닥은 천장쪽으로 향하게 합니다.
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바르는 습관
너무 많은 화장품을 바르지 않는 '화장품 다이어트'는 바람직하지만 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바르는 것은 피부 모공을 막을 수 있습니다.
얼굴에서도 부위에 따라 피부 상태가 다른데 눈가는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2배 정도 얇고 피지선이 발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습을 위해 유분 함량이 많은 아이크림을 발라서 건조함을 방지하고 주름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반면 볼, 이마, 코는 많은 피지선이 분포되어 있고 모공이 넓기 때문에 유분이 많은 아이크림을 바르게 되면 여드름이나 지루성 피부염 등 피부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좋고 비싼 아이크림은 소량으로 눈가에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속눈썹을 직접 뽑는 습관
혼자 속눈썹을 뽑으면 눈을 찌르고 피부를 찢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원인은 1) 노화로 인해 피부 근육이 처지면서 눈꺼풀 속말림 안검내반 때문인데 이 경우 조직을 잘라내 꿰매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2) 일부 속눈썹이 안쪽으로 자라는 속눈썹증인데 속눈썹을 뽑으면 일시적인 해결은 되지만 속눈썹이 자라면서 통증이 반복됩니다. 이때는 전기로 속눈썹의 모근을 없애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질병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기 부종 원인 신장질환 나트륨배출 음식, 저염간장 만드는법 (0) | 2020.07.04 |
---|---|
가수 우연이 갱년기 증상 VS 염증성 질환, 염증에 좋은음식 타트체리 <백세누리쇼> (0) | 2020.07.02 |
증상별 변비약, 체지방 유산균 효능 활용법 오징어강회 (0) | 2020.06.30 |
전신건강 지표, 혀건강 설진 설태 자가진단법 (0) | 2020.06.30 |
피부 기생충 피부각질 모낭충 예방법 (0) | 2020.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