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반 효능과 부작용 권장량, 젊은 갱년기 증상과 예방법

항노화 프로젝트

노화의 속도를 알아라

하루 1,000만 개씩 몸속 세포가 교체되고 1년이면 몸속 세포의 97%가 교체됩니다. 근육은 15년 주기로 교체되고, 뼈는 10년, 피부는 2주 주기로 바뀌기 때문에 노화를 늦추기 위해서는 신체 기관별 교체 주기를 미리 알고 관리하는 게 중요합니다. 

노화의 삼고개를 넘어라

만 35세, 만 61세, 만 79세 노화 촉진 시기를 늦추는 기회로 삼아서 노화의 고개를 벗어나야 합니다. 

 

젊은 갱년기를 예방하라

갱년기는 50대 완경 이후에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닙니다. 난소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35세, 30대에도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남녀불문 남성들도 젊은 갱년기를 조심해야 합니다. 30대를 기준으로 매년 남성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심리적 증상(기억력 감소, 우울증, 무기력증), 혈관 증상(식은땀, 불면증), 성적 증상(성욕 감퇴), 신체 증상(관절통, 복부 비만) 과 같은 남성 갱년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미노산을 채워라

양태반 속 아르기닌은 성장호르몬 및 황체형성호르몬 분비와 합성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성장을 촉진하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남성 활력 및 근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양태반 속 아르기닌 함량은 전복, 장어의 3배 이상 많고 낙지의 4배 이상 많습니다. 

 

탄력 아미노산인 히스티딘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체내 콜라겐 합성 및 연결해서 피부 보호 및 노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양태반 속 히스티딘을 보충하면 노화 및 젊은 갱년기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양태반 속 메티오닌은 세포의 유전자 핵산을 생성하고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생성해서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메티오닌을 섭취하면 지방간 예방 및 신체 정화 효과가 있습니다. 

 

젊은 갱년기 증상

잦은 관절통

관절을 움직일 때 통증, 부종을 동반하는 경우 갱년기로 인한 골다공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될 경우 병원을 방문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면홍조

젊은 갱년기 대표 증상인 안면홍조는 여성의 75%가 경험한다고 합니다. 대수롭지 않게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혈관계 질환의 경고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혈관이 좁아져서 안면홍조가 발생하게 됩니다. 

 

불면증과 무기력증, 건망증

불면증과 무기력증, 또 나이가 들수록 건망증 역시 호르몬 변화로 인한 증상입니다. 건망증 역시 심한 경우 치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40대에 찾아온 젊은 갱년기 극복 비결

매일 하는 등산

등산을 통해 체력 관리는 물론 심리적 안정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 소비가 높은 등산은 신체 강화 및 심페지구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 해소로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적정량의 단백질 섭취

단백질은 근육, 뼈, 피부를 구성하는 호르몬을 만들고 콜라겐 생성, 항체 생성 등 우리 몸 전체에 영양을 줍니다. 하지만 60대 이상 여성의 대부분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소고기와 두부 등 철저한 식단 관리로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합니다. 

 

꾸준히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해 저울 대신 손바닥을 이용한 적절량을 확인합니다. 

 

 

꾸준히 섭취한 양태반

태반이란 엄마와 태아를 연결하는 통로로 영양 공급, 호흡, 배설 등을 도와줍니다. 그 중에서 양의 태반은 사람과 구조가 비슷해서 노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양태반은 안면홍조와 같은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젊은 갱년기 잡는 회춘 단백질 <양태반> 효능

동의보감에 따르면 자하거(태반)는 기운과 영양이 부족하여 몹시 야위고 허약한 것, 과로, 기미, 피부가 검게 되는 것을 치료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양태반은 인간과 구조가 유사한 것이 특징입니다. 사람의 태반처럼 융모로 덮여 있어 양태반은 융모를 활용해 효과적으로 영양분 흡수를 할 수 있습니다. 청정지역에서 자란 건강한 양에서 추출한 양태반은 깨끗한 관리를 통해서 안정성 확보되는 장점이 있어 최근에는 호주산 양태반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양태반이 항노화를 돕는 이유는?

 

양태반은 노화를 늦추고 활력을 높이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대표적인 효과는 피부 건강으로 양태반 속 콜라겐, 엘라스틴, 아미노산, 천연보습인자 등이 피부 탄력 개선 및 보습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4주간 태반추출물을 완경기 여성에게 투여한 결과 갱년기 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30-40대 여성에게 투여한 결과 주름, 각질, 색소침착, 홍반이 개선되었습니다. 

 

빅토리아 베컴은 피부 미용을 위해 양태반 섭취는 몰론 팩으로 활용하고 유덕화는 양태반을 통해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태반 속 단백질 함량이 85%로 풍부한 단백질로 호르몬을 조절해 젊은 갱년기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양태반 속 항노화 아미노산, 아르기닌

우리 몸에서 스스로 생성되지 않는 필수 아미노산 역시 40% 함유되어 있습니다. 양태반 속에는 활력 아미노산인 아르기닌, 탄력 아미노산 히스티딘, 해독 아미노산 메티오닌이 들어 있습니다. 필수 아미노산을 보충하면 건강관리 및 노화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양태반 일일 권장 섭취량은 320mg입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양태반은 지나친 섭취는 설사를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가루 형태의 양태반은 특유의 냄새가 있기 때문에 정제된 양태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