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인지장애 증상 자가진단,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TV조선 백세누리쇼 44회

 

깜빡하면 치매일까? 건망증 VS  경도인지장애

인지 능력이란 기억력, 언어 능력, 이해력, 계획 및 계산, 공감 능력 등을 말하는데 인지 능력에 결함이 있는 상태를 인지 장애라고 합니다. 

 

건망증은 인지 장애 중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 상태로 심한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구분을 하게 됩니다. 

 

치매란 뇌 손상으로 인지 기능이 감퇴해 일상생활이 불가한 상태입니다. 인지 능력이 떨어졌지만 일상 생활은 가능한, 치매로 진행되기 전 단계를 경도인지장애라고 합니다. 

 

 

경도인지장애를 조심해라

경도인지장애를 알 수 있는 전조증상은 건망증입니다. 만약 건망증이 자주 반복되고 여러 이유로 건망증이 악화된다면 치매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경도인지장애는 뇌 건강을 꼭 되짚어야 할 시점입니다. 

 

인지장애 선별 조사 체크리스트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지기능 장애 검사를 실시하는데 66세 이상이라면 필수입니다. 

1년 전과 비교해서 체크해봅니다. 

 

1. 오늘이 몇 월이고, 무슨 요일인지 잘 모른다 (아니다-0점 가끔-1점 자주-2점)

2. 자기가 놔둔 물건을 찾지 못한다 (아니다-0점 가끔-1점 자주-2점)

3.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한다 (아니다-0점 가끔-1점 자주-2점)

4. 약속을 하고서 잊어버린다 (아니다-0점 가끔-1점 자주-2점)

5.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잊어버리고 그냥 온다 (아니다-0점 가끔-1점 자주-2점)

6. 물건이나 사람의 이름을 대기가 힘들어 머뭇거린다 (아니다-0점 가끔-1점 자주-2점)

7. 대화 중 내용이 이해되지 않아 반복해서 물어본다 (아니다-0점 가끔-1점 자주-2점)

8. 길을 잃거나 헤맨 적이 있다 (아니다-0점 가끔-1점 자주-2점)

9. 예전에 비해서 계산 능력이 떨어졌다 (아니다-0점 가끔-1점 자주-2점)

10. 예전에 비해 성격이 변했다 (아니다-0점 가끔-1점 자주-2점)

11. 이전에 잘 다루던 기구의 사용이 서툴러졌다 세탁기, 전기밥솥 등 (아니다-0점 가끔-1점 자주-2점)

12. 예전에 비해 방이나 집안의 정리정돈을 하지 못한다 (아니다-0점 가끔-1점 자주-2점)

13. 상황에 맞게 스스로 옷을 선택하여 입지 못한다 (아니다-0점 가끔-1점 자주-2점)

14. 혼자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목적지까기 가기 힘들다 (아니다-0점 가끔-1점 자주-2점)

15. 내복이나 옷이 더러워져도 갈아입지 않으려고 한다 (아니다-0점 가끔-1점 자주-2점)

 

6점 이상이라면 정밀 검사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도인지장애의 원인은?

1. 해마의 감소 - 기억 담당 회로가 망가졌을 때 

2. 탁한 혈액과 두꺼운 혈관 

 

뇌 세포의 적인 대표적인 신경독성 물질은 바로 알코올(술)입니다. 알코올 농도가 올라가면 해마에서 기억 전달 단백질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알코올이 뇌에 독성 물질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뇌에 필요한 비타민을 간에서 흡수해버리면서 결국 뇌에 비타민이 부족한 상태가 됩니다. 

 

- 가능하면 술자리에서는 안주를 함께 먹는다.

- 비타민을 섭취한다.

- 자주 깜빡한다면 금주를 해야 합니다. 

 

경도인지장애 예방법

뇌에 해로운 것을 피해라!

당뇨병, 고혈압, 콜레스테롤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뇌에 해로운 술과 담배는 멀리해야 합니다. 

머리보다는 몸을 움직여라!

규칙적인 운동은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킵니다. 운동은 뇌의 신경 세포 생성을 촉진하고 뇌 속 나쁜 단백질을 배출하도록 도와줍니다. 

 

 

3) 혼자 밥 먹지 마라!

혼자 먹는 부실한 식단이 건강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사회의 끈을 놓지 말고 주변 사람들과 삶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 건강의 비결 대두에서 찾는다! <포스파티딜세린>

 

 

대두 추출물인 포스파티딜세린은 뇌를 죽이는 독성물질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60세 이상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게 한 결과 기억력은 11년, 학습능력은 10년 가량 젊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게 한 결과 뇌 활동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잣에 함유된 아연과 포스파티딜세린을 함께 섭취하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일 섭취 권장량은 300mg이고 적정량은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