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을 자주 하면 여성암을 유발한다?

TV조선 기적의 습관 57회

 

염색을 자주 하면 여성암을 유발한다?

염색약에 포함된 약 5,000여 개의 화학 물질 중 일부는 발암성 물질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한 연구결과 염색약을 사용한 기간이나 횟수에 따라 유방암, 난소암 등 여성암의 발병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염색약에 많이 노출된 미용사의 경우 방광암 발병 위험이 5배나 높았습니다. 염색약 속 화학 물질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염색 횟수는 1년 약 2-6회 정도가 적정합니다. 염색약 속 확인해야 할 것은 발암 가능성이 높은 페닐렌디아민(PPD) 성분으로 성분 표시를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기간이나 생리 중, 배란기 등 여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쉬운 기간에는 염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 질 건강에 좋은 UREX 유산균

UREX 유산균은 장 건강은 물론이고 여성의 질 건강까지 도움이 됩니다. UREX 유산균이란 1982년 그레고르 레이드 박사와 앤드류 부르스 박사가 질 내 '락토바실러스'균을 발견하며 개발한 균주입니다. 

 

실제로 방광염 여자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한 결과 질 내 병원균이 심각하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반면 건강한 여성들은 질 내에 락토바실러스균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한 여성의 요도와 질에서 분리한 균주로 개발한 것이 UREX 유산균입니다. 

 

질 내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는 젖산을 생성해서 질을 산성으로 유지시켜서 질 내 유해균의 서식을 억제하고 건강한 질 내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UREX 유산균을 60일간 섭취한 결과 세균성 질염 증상이 감소하고 여성 45%에서는 가려움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REX 유산균 섭취 시 증상이 없더라도 질염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고 질 내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균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