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유발 뚱보균 자가진단법, 뚱보균 없애는 음식 양배추초절임 유청

TV조선 백세누리쇼 35회

 

 

 

없애고 싶은 비만의 원인 <뚱보균>

뚱보균(피르미쿠테스)는 당의 발효를 증진시키고 지방산 생성 및 비만을 유발하는 세균입니다. 뚱보균은 비만뿐 아니라 혈액에 녹아들어 전신 건강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뼈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고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기도 하고 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비만 유발자! 뚱보균 자가진단법

-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다

- 배변이 불규칙하고 변비가 있다

- 변 색깔이 거무죽죽하거나 가늘고 잘 끊어진다

- 뾰루지가 잘 생기고 피부색이 칙칙한 편이다

- 몸이 잘 붓는다

- 술을 자주 마신다

- 배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한 경우가 많다

- 기분이 쉽게 가라앉고 의욕이 없다

- 방귀 냄새가 다른 사람보다 더 지독하다

-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아토피 피부염이 있다

 

1-3개 양호, 4-6개 주의, 7개 이상 해당이 된다면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뚱보균을 없애는 방법

장내 환경 가꾸기

100조 마리의 장내 세균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락토바실루스, 비피도팍테리움 등 유익균의 비율이 70%이상은 되어야 하고 피르미쿠테스, 클로스트리듐 등 유해균 비율은 30%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장내 환경은 식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날씬 균을 늘려라 - 장 건강을 위한 추천 음식

양배추 초절임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식초와 먹으면 영양소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유익균 생성을 촉진하는 먹이가 됩니다.

 

유청(요거트)

우유가 고체화(요거트) 될 때 남은 수분으로 무기질, 단백질 등 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장에 좋은 수용성 단백질도 풍부합니다. 

 

뚱보균을 없애기 위한 방법

- 자가진단으로 장 환경 관리 시작

- 유익균 70%, 유해균 30% 균형 유지

- 유익균의 먹이인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섭취

- 유산균 늘려주는 유청 섭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