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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미니뇌졸중 자가진단법 예방운동

건강통통 2020. 8. 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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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뇌졸중

10명 중 1명은 두통 환자라고 할 정도로 흔하게 겪는 게 두통인데 만약 한쪽만 아프거나, 아침에만 아프거나, 온 머리가 조이거나 등 가벼운 두통인 줄 알고 무심코 넘긴 두통 중에 뇌졸중 신호가 숨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기온이 32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뇌졸중 생길 위험도 66%나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땀 배출이 많아지면 체내 수분량은 줄고 혈액은 끈적해져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혈액 순환이 개선되지 못하면 혈전이 쉽게 생기고 이 혈전이 뇌혈관으로 올라가면 여름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두통 증세는?

1) 머리 전체가 아픈 긴장성 두통

2) 한쪽 머리나 눈이 아프고 구역, 구토감이 있는 두통  - 편두통일 확률이 높습니다. 

3) 갑자기 머리가 아픈 벼락 두통

갑작스러운 벼락 두통은 뇌졸중의 이차성 두통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미니 뇌졸중

불과 몇 분만에 마비가 오거나 시야 장애가 생겼다가 빠르게 이런 뇌졸중 증상이 사라지는 것을 미니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짧게는 몇 초, 길어도 하루 만에 뇌줄중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미니 뇌졸중 경험자 중 2-3개월 이내 뇌졸중 발병률이 10% 정도 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기 발견이 생명! 미니 뇌졸중 자가진단법

코끼리 코 동작

1. 왼손으로 코를 오른손으로 귀를 잡습니다. 

2. 오른손으로 코를 왼손으로 귀를 잡습니다.

3. 손을 교차해 10회 반복합니다. 

 

소뇌 기능이 떨어지면 손으로 코를 가리키는 것조차 하기 힘듭니다. 대뇌 피질 기능이 떨어지면 손 이동 동작이 불가능해집니다. 

 

앞으로 나란히

1. 양팔을 쭉 뻗는 <앞으로나란히> 자세를 10초 동안 유지합니다.

 

한쪽 팔이 굽혀지거나 내려갈 경우 편측 마비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발바닥 긁기

1. 볼펜을 발뒤꿈치에 대고 발가락 방향으로 긋습니다.

2. 발뒤꿈치에서 발가락 쪽으로 선을 그었을 때 발가락 반응을 확인합니다. 


실제 진찰실에서 사용한다는 뇌졸중 진단법으로 발바닥을 볼펜으로 그었을 때 다섯 발가락 모두 오므라드는 반응이 있다면 뇌 건강이 양호한 상태입니다.

 

 

뇌 건강에 이상이 있을 경우 엄지발가락만 위로 향하는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엄지발가락은 위로, 나머지 발가락은 아래로 향합니다. 볼펜 자극에 반응이 없다면 뇌의 변화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빈스키 반사 반응과 더불어 신체 마비 증상, 어눌한 말, 몸이 한쪽으로 쏠리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뇌졸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뱃살 잡으면 뇌졸중 위험 18% 감소한다!

복부 비만이 심할수록 대뇌 피질의 두께가 얇아진다고 합니다. 뱃살이 줄어들면 대뇌 피질의 두께, 혈관 건강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뇌졸중 예방 하체 운동

동서남북 까치발 들기 운동

1. 양발을 어깨너비 2배로 벌립니다. 

2. 발끝은 바깥으로 열어줍니다. 

3. 엉덩이를 뒤로 빼며 무릎을 굽혀 살짝 앉습니다.

4. 한발은 고정하고 나머지 발은 뒤꿈치를 올립니다. 

5. 3초 유지 후 천천히 내립니다. 양쪽을 번갈아합니다. 

운동이 익숙해지면 양발을 동시에 들어서 운동합니다. 

6. 동서남북으로 방향을 바꿔 운동합니다. 

 

 

까치발 엉덩이 들기 운동

1. 바닥에 편하게 눕습니다.

2. 무릎은 세우고 손은 바닥에 고정합니다. 

3. 엉덩이를 수직으로 올립니다. 허리가 꺾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4. 엉덩이를 든 상태에서 뒤꿈치를 들어줍니다.

 

무릎 통증이 있다면 발의 너비를 넓히고 무릎과 발끝의 방향을 맞춥니다. 

하루 10번씩 3세트합니다. 

 

차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 + 유산균의 먹이 + 유산균 배양 건조물까지 합쳐진 것으로 위산, 담즙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도달할 수 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의 박테리오신은 천연 항생물질로 비만, 염증, 고혈압을 유발하는 유해균을 골라 없애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비만, 항염증, 항고혈압에 도움이 됩니다. 

 

또 단쇄지방산 성분으로 지방 축적을 억제하기 때문에 비만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섭취 가능하고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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