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웃고 떠들고 맛있는 하우스 70회
이선진의 피부동안 비결
1) 인터벌 워킹
인터벌 워킹은 빨기 걷기와 천천히 걷기를 교대로 반복해 운동할 때 강도 변화를 주는 것입니다.
모공과 땀샘을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땀이 배출될 때 모공이 함께 열리게 됩니다. 운동을 할 때 땀을 흘리면 모공 속 나쁜 노폐물이 땀과 함께 배출이 되고 피부 대사와 혈액 순환이 활발해져서 윤기나는 피부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가습기와 물로 피부 속 수분 채우기
대용량 물통을 챙겨 다니면서 하루에 물 2L를 섭취하고 차 안에서도 가습기를 사용합니다.
여름철에도 보습 관리가 중요한데 에어컨이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가고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가습기로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하고 물을 수시로 섭취해주는 것이 피부 속 수분을 채우는 방법이 됩니다.
3) 페이스 요가
1. 볼에 바람을 한가득 집어넣습니다.
2. 바람을 동서남북 방향으로 굴려줍니다.
페이스 요가로 얼굴 근육이 수축 이완을 반복하게 되면 눈썹, 이마, 입꼬리 등 잘 쓰지 않는 얼굴 근육이 자극되서 늘어진 근육에 탄력이 생겨 윤곽이 또렷해집니다. 좌우 균형이 잡히면서 주름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4) 목주름 제거 마사지
1. 두 손을 허리 뒤로 맞잡습니다.
2. 목과 쇄골이 당기는 느낌으로 고개를 천천히 뒤로 젖힙니다.
3. 목덜미가 당기는 느낌이 들도록 고개를 숙였다가 젖힙니다.
목주름 막는 림프 마사지
1. 검지와 중지로 귀 전체를 비빕니다.
2. 귀 뒤에서 턱 끝으로 내려와 쇄골, 겨드랑이 쪽으로 빼줍니다.
목을 펴는 자세를 자주하고 림프 마사지를 하면 목주름과 얼굴 주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피부건강을 위해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챙겨먹고 특별한 간식으로 황태껍질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으면 바삭해서 간식으로 섭취하기 좋습니다.
세포의 오작교 콜라겐
세포와 세포를 연결해주고 피부의 탄력을 책임지는 것이 바로 콜라겐입니다. 하지만 콜라겐이 나이가 들면서 빠져나가면서 피부노화를 촉진하게 됩니다.
또 햇빛과 자외선에 의해서도 피부 노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로 피부에 색소 침착과 노화가 발생하고 피부가 열을 받으면서 열노화가 나타납니다. 열노화는 피부가 열을 받아 콜라겐이 파괴되면서 피부 탄력은 떨어지고 주름이 늘게 됩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효능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 후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주름 깊이와 피부 거칠기가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중년여성이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12주간 섭취한 결과 눈가 주름, 피부 보습, 피부 탄력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피부 보습과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건강 기능식품으로 인정하였습니다.
노쇠를 예방하는 콜라겐을 섭취하라!
콜라겐은 피부뿐만 아니라 우리 몸 곳곳에 분포하고 있는데 뼈의 70%, 관절 연골의 50% 이상, 잇몸의 60%를 콜라겐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머리카락, 발꿈치, 손톱, 치아, 혈관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콜라겐이 부족하면 많은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증가하는데 백내장, 치주질환, 위장염, 탈모, 요실금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콜라겐 부족 시 골다공증, 퇴행성관절염의 발생 위험도 높아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얼굴 안면을 지탱하는 콜라겐이 감소하면 광대가 커지고 턱이 앞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달걀형 얼굴을 유지하려면 콜라겐 섭취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살 찌우는 육류 콜라겐 VS 피부 채우는 어류 콜라겐
생선 껍질에서 추출한 어류 콜라겐은 30-100개 정도의 아미노산이 결합된 저분자 콜라겐으로 분자가 작아 체내에서 소화 흡수가 잘됩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는 사람의 피부 콜라겐과 동일한 구조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흡수가 됩니다.
콜라겐 섭취 시 주의사항
1.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안전한 원료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3. 피부 동일 구조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형태인지 확인합니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하루 섭취 권장량은 1g입니다. 생선 알레르기가 있다면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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