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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대장암 이겨낸 면역력 비법, 프로폴리스 효능 <기적의 습관>

건강통통 2020. 6. 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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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기적의 습관 30회

 

배우 김승환 건강 습관

소파에서 자는 습관

소파에서 자는 건 척추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침대에 비해 좁고 앉는 용도로 고안되었기 때문에 장기적인 습관이 된다면 척추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디스크, 요통 환자는 소파 취침은 피해야 합니다. 

 

 

아침 기상 후 구강청결제로 양치하는 습관

아침에 일어나서 구강청결제로 양치하는 것은 좋은 습관입니다. 치아와 잇몸 사이의 공간인 치주낭은 나이 들수록 점점 커지게 되는데 단순 가글로는 구석구석 닦이기 어렵습니다. 칫솔질과 구강청결제를 함께 사용하면 치주낭 사이사이까지 항균 효과를 있습니다. 

 

입안에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구강청결제는 30초 이상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식사 후에는 치약을 이용한 올바른 양치는 필수입니다. 

 

 

비타민D 합성을 위해 선탠하는 습관

비타민D는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고 칼슘 흡수를 도와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장시간 햇빛 노출은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비타민D 합성을 위한 선탠은 15-20분, 일주일에 2-3회면 충분합니다. 

 

여름철에는 굳이 선탠이 필요하지 않고 햇빛 외에도 등 푸른 생선, 표고버섯, 우유, 달걀 등 음식을 통해서도 비타민D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수압이 강한 샤워기로 세안하는 습관

얼굴 피부는 몸과 달리 작은 자극에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샤워기의 강한 수압에 장시간 노출이 되면 얼굴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져 피부 방어막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얼굴의 모세혈관이 확장과 수축을 반복하게 되면 안면 홍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일을 껍질째 먹는 습관

과일을 껍질째 먹는 것은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과일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이섬유는 대장 속 독성물질을 빠르게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과채류의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들이 집중되어 있어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대장암 예방과 항산화에 효과적입니다. 

면역력을 위해 프로폴리스 섭취하는 습관

프로폴리스는 면역력을 올려주고 염증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세균과 바이러스를 막는 항균 효과,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해온 프로폴리스는 1) 이집트에서 미라의 부패를 막기 위한 방부제로 2) 히포크라테스가 상처와 궤양 치료제로 3) 프랑스 18-19세기 전쟁에서 부상 병사의 치료제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프로폴리스 효능

프로폴리스는 벌들에게 가장 중요한 장소인 벌집에 쓰이는 물질입니다. 벌집은 벌들에게 먹이를 보관하고 종족 번식의 중요한 공간으로 하루 수만 번씩 벌들이 오가는데도 항상 무균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벌집 입구에 발라놓은 방어 물질인 프로폴리스 덕분에 세균과 바이러스를 차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프로폴리스는 식물의 진액과 벌들의 타액과 효소가 섞여 만들어진 천연물질로 1년에 벌집 한 통에서 채취되는 프로폴리스 양은 150-200g 정도입니다. 

 

프로폴리스는 암세포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고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지용성보다는 수용성 프로폴리스가 섭취가 쉽고 인체 흡수율이 높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알레르기 체질은 과민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량 섭취 시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프로폴리스 속 플라보노이드 기분 하루 적정 섭취량은 16-17m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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