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기적의 습관 37회
피부 노화
20대 노화가 시작해서 30대에는 탄력이 저하되고 40대에는 주름이 깊어지게 됩니다.
배우 채영인의 밀착 건강 카메라
아침에 폼클렌징 2번 세안하는 습관
여러 번 세안하는 것은 오히려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서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아침 세안은 한 번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영인 피부 관리법>
1. 로션 듬뿍듬뿍 바르기
2. 과일 챙겨 먹기
여러 번 세안하는 것은 오히려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서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아침 세안은 한 번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팔 베고 옆으로 자는 습관
옆으로 자는 습관은 팔자주름이 깊어질 수 있습니다. 팔자주름은 콧방울부터 입가에 팔(八)자 모양으로 생긴 주름입니다.
사람의 주름은 이마 주름, 눈가 주름처럼 생활 습관, 표정에 의해 생기는 가로 주름과 팔자주름과 같이 노화로 인해 살이 처지면서 생기는 세로 주름이 있습니다. 세로 주름이 얼굴을 넙적하게 보이고 늙어보이게 만드는데 생활 습관에 의해서 더욱 깊어질 수 있습니다.
옆으로 자면 팔에 볼이 눌리면서 중력과 물리적 자극에 의해 팔자주름이 더욱 깊어지게 됩니다. 밤에 잘 때는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습니다.
또 옆으로 누워서 자면 골반과 척추의 좌우 균형이 틀어져 좋지 않은 자세입니다. 또 팔을 머리에 베고 자는 것은 목이 꺾이게 되고 성인 머리 무게가 평균 5kg 정도로 팔의 혈액순환 저하로 팔 저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시간 이상 수면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불 앞에서 장시간 요리하는 습관
뜨거운 열기 앞에서 장시간 요리하는 습관은 피부의 탄력을 무너뜨리고 주름을 만드는 나쁜 습관입니다. 정상 피부 온도는 30-31도 정도인데 장시간 불 앞에 노출 시 최대 피부 온도는 38-40도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열 노화로 인해 수분이 손실되고 탄력이 저하되면 진피조직이 손상되면서 주름이 발생하게 됩니다.
짧은 시간 사우나에서 땀을 빼는 것은 노폐물 분비에 도움이 되지만 30분 이상 뜨거운 곳에서 땀을 빼는 것 역시 피부 탄력을 떨어 뜨리고 주름을 유발하게 됩니다.
휴대폰을 장시간 보는 습관
잦은 휴대폰 사용은 피부 색소 침착을 촉진하고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휴대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됐을 때 활성산소를 만들고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색소 침착을 유발하게 됩니다.
무너진 탄력 되돌릴 수 있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는 것은 단순히 피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혈관이나 내부 장기에도 마찬가지로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발생하게 되는 것으로 전신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 탄력에 도움되는 <콜라겐>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는 콜라겐은 피부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데 콜라겐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 구조가 무너지게 됩니다. 그래서 피부 탄력에서 중요한 것이 콜라겐입니다.
노화에 따라 콜라겐 생성 기능은 떨어지고 콜라겐 분해 속도는 빨라지면서 콜라겐이 줄어들게 됩니다. 전신 건강을 위해 부족한 콜라겐을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육류 콜라겐은 체내 흡수율이 낮고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살이 찌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명태, 연어껍질 등 생선에 풍부한 피시 콜라겐은 저분자 구조로 체내 흡수율이 높습니다.
피시 콜라겐 효능
4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저분자 피시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하게 한 결과 진피치밀도, 주름개선도, 표피층 수분량 모두 개선되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콜라겐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고 연골과 뼈 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콜라겐은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콜라겐 합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1-3g 입니다. 과다 섭취 시 복통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어류 알레르기가 있다면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질병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비뼈호흡 숨쉬기 다이어트, 코어근육 개미허리 만들기 (0) | 2020.07.22 |
---|---|
선(SUN) 다이어트 식단, 카무트쌀 효능 먹는법 권장량 (0) | 2020.07.22 |
알코올성 치매 증상, 치매예방 영양제 비타민B1 푸르설티아민 효능 (0) | 2020.07.21 |
생애주기별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검진항목 (0) | 2020.07.21 |
수면장애도 건강보험이 되는지? 수면질 높이는 방법, 478 수면호흡법 (0) | 2020.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