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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지나 갱년기 다이어트 LGG유산균 효능

건강통통 2020. 6. 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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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알콩달콩 37회

 

온열 질환, 일사병-열사병 원인과 증상

온열 질환이란 열 때문에 생기는 급성질환으로 대표적인 것이 일사병과 열사병이 있습니다.

 

일사병의 원인은 뜨거운 햇볕 아래 장시간 노출되었기 때문으로 체온 상승, 피로감, 무기력감, 식욕부진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하면 구토나 두통 증상이 나타나고 최악의 경우 실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사병은 처치를 했을 때 금방 회복이 가능합니다. 

 

열사병은 고온 다습한 밀폐된 공간에 오랫동안 머물렀을 때 발생하는 병입니다. 여름철 비닐하우스에서 작업할 때 열사병에 주의해야 합니다. 

 

숨만 쉬어도 살이 찐다?! 비만 부르는 갱년기 

 

꾸준하게 관리해도 1년에 0.8kg씩 체중이 증가합니다. 체중 증가의 원인은 근육량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에너지를 태우는 근육량이 적으면 기초 대사량도 저하되면서 태우지 못한 지방이 몸에 쌓여 나잇살로 변하게 됩니다. 

 

기초 대사량이 낮으면 호르몬의 질이 저하되면서 지방은 쌓이고 근육량은 떨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게 됩니다. 갱년기 여성들은 똑같이 생활해도 쉽게 살이 찌게 됩니다. 45-64세의 비만한 중년은 각종 질병에 의해 7.1년 조기 사망, 심장병으로 12.8년 조기 사망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 중년 건강 해치는 다이어트 후유증

담석증

담낭은 간 아래에 있는 장기로 간에서 만든 담즙을 소화하고 농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담낭 속 담즙의 찌꺼기가 돌처럼 뭉쳐져 만들어지는 것이 담석입니다. 담낭, 담도에 담석이 생기면 소화 불량, 복통이 발생됩니다. 하지만 담석이 담낭에 있어도 80%는 자각 증상이 없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과도하게 음식 섭취를 제한하면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이 늘어나면서 담즙에서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지면서 단단한 담석이 생성이 됩니다. 

결핵

대한민국은 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 사망률 1위입니다. 무리한 다이어트가 불러온 영양실조가 원인으로 결핵 환자의 35%는 20-30대입니다. 

장 누수 증후군

장 안쪽을 감싸고 있는 장 점막은 융모가 촘촘히 붙어 있어서 몸속 필수 영양분은 흡수하고 유해 물질은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굶는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장내세균의 균형이 깨지면서 장 점막이 손상되고 전신 건강을 해치는 장 누수 증후군을 유발하게 됩니다. 독소가 느슨해진 장 점막을 통과해 혈관으로 침투해서 혈관을 타고 전신에 퍼지게 되고 전신 염증을 유발하는 질병의 씨앗이 됩니다. 

트로트가수 유지나, 건강하게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

1) 30여 년 동안 이어온 등산 

2) LGG 유산균 섭취

 

LGG유산균 전격 해부

1985년 미국에서 개발한 LGG유산균은 L(락토바실러스 유산균) G(고르바 박사) G(골딘 박사) 의 약자입니다. 

 

김치, 된장 등 발효식품에서 추출한 균주가 1세대 유산균이고 2세대 유산균은 인체에서 직접 배양해 분리한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비피더스 균이 대표적입니다. 3세대 유산균은 유산균들의 유전자 데이터로 전문가들이 직접 배양을 해서 얻어낸 LGG유산균, BB-12가 대표적입니다. 

 

LGG유산균은 장 환경을 개선해서 장 건강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LGG유산균은 다른 유산균과 달리 장까지 살아가는 강한 생존력 비결은 강력한 접착력을 지닌 섬모가 있기 때문입니다.

 

LGG유산균 위장관 생존력을 알아보기 위해 섭취 3일 후 대상자의 분변을 연구한 결과 LGG유산균이 검출 및 박테리아 활성도가 저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LGG유산균은 체내 지방을 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고 만성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또 LGG유산균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의 호전을 돕고 장 기능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토피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올바른 LGG 유산균 섭취 방법

식약처 하루 권장 섭취량인 유산균 100억 마리를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다 섭취 시 복부 팽만감,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에 표기된 하루 권장량을 지켜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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