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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골드 지아잔틴오일 효능과 복용법, 황반변성 원인과 예방

건강통통 2020. 8. 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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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친절한 진료실 5회

 

 

 

구름 낀 날에는 선글라스가 필요 없다?

구름 낀 날은 구름에 햇빛이 반사, 산란되기 때문에 자외선 수치가 평소보다 상승하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은 한쪽씩 가리고 쉬는 게 좋다?

사람마다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가 있듯이 눈도 주로 쓰는 쪽의 눈 주시안과 반대쪽 눈 부시안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시안에 비해 주시안은 더 피곤하거나 무리가 가지 쉽습니다. 

 

그래서 한쪽씩 가린 상태로 번갈아가면서 휴식을 취하면 주시안의 피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 시력 개선 효과도 있습니다. 

 

주시안 구별법

1. 두 팔을 쭉 뻗습니다. 

2. 양손을 포개서 삼각형을 만듭니다. 

3. 정면에 있는 물체를 볼 때 한쪽 눈을 감으면 한쪽 눈만 정확하게 사물을 보고 있습니다. 

 

 

안경을 오래쓰면 눈이 돌출된다?

안경을 써서 눈이 튀어나오는 것이 아니라 근시는 안구의 지름이 길어지기 때문에 안경을 착용해야 합니다. 

자주 째려보면 시력이 나빠진다?

눈에 힘을 준 상태에서 한 방향을 째려보는 것은 과도한 집중과 긴장이 필요합니다. 지속된다면 산소공급이 떨어지고 피로도 상승하면서 시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노안은 가까운 곳만 잘 안보인다?

노안은 45세 이후로 발생하는 가까운 곳이 안보이는 증상인데 문제는 노안으로 착각하기 쉬운 병이 많습니다. 

 

대부분의 황반변성 환자들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시력이 저하돼도 노안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황반변성을 방치하다가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중년층을 노년층을 중심으로 황반변성이 급증하고 있는데 전 세계와 국내 모두 실명 질환 1위입니다. 

 

 

가수 김양의 눈 건강 관리법

- 매일 꾸준히 눈 운동

- 마리골드 꽃 차

- 지아잔틴 오일 

- 루테인 섭취

 

황반 건강이 무너지는 황반변성

황반변성이란 눈 시력의 90%를 담당하는 황반부의 색소 밀도가 떨어지면서 시세포의 기능 저하로 발생하는 시력 장애입니다. 드루젠은 작고 둥근 황백색 병변으로 망막색소상피에 세포 대사로 생기는 노폐물로 망막에 쌓이기 시작하면 황반변성이 시작하게 됩니다. 

 

황반변성으로 물체가 휘어 보이는 변형시가 나타나면 황반이 붓고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신속하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황반변성 후기에는 시야 중심부가 가려지는 중심암점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황반변성을 방치할 경우 길면 5년, 짧게는 2년 이내 실명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암슬러 격자 자가진단법

1. 평소 착용하던 안경이나 콘텍트렌즈를 착용합니다. 

2. 30cm 거리를 두고 한쪽씩 눈을 가리면서 격자를 봅니다. 

3. 가운데 검은 점을 봤을 때 주변의 선들이 정상으로 보여야 합니다. 

 

격자의 일부분이 구부러져 보이거나 다른 검은 점이 보이거나 중심 부분이 동그랗게 흐려 보인다면 황반변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황반변성 유발 원인

고지방식 식단

과일, 채소 대신 고지방식을 섭취하는 서구화된 식습관이 비만,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고 고지방식으로 망막 세포 염증과 산화스트레스로 인해 황반색소 유지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비만한 사람이 정상인에 비해 황반변성의 위험이 2배 정도 높습니다.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장기간 노출 시 안구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노화에 따른 황반색소 밀도 감소 

망막노화를 가속화시키는 대표적인 요인은 자외선입니다. 피부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서 눈은 햇빛에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는 자외선과 비슷하게 파장이 짧고 투과력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블루라이트는 망막까지 쉽게 도달하기 때문에 자외선과 마찬가지로 눈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는 노트북의 2배, TV보다 5배 높기 때문에 황반변성 예방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과 더불어 블루라이트 차단도 필수입니다. 

 

 

황반 건강 지키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보고 <마리골드>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반드시 섭취를 해서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마리골드는 국화과 한해살이풀로 노란색과 주황색 꽃잎이 특징으로 꽃에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녹황색 채소보다 훨씬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초여름부터 서리 내리기 전까지 긴 시간동안 꽃을 피운다고 해서 천수구, 만수국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마리골드는 황반 건강을 지키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해서 황반 색소 밀도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노화로 인한 시력 감퇴에도 효과적입니다.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E,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 함유로 눈의 염증 치료와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입니다. 

 

꽃 알레르기가 없다면 꽃 자체보다는 오일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과다 섭취 시 일시적으로 황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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