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나는 몸신이다 224회 초미세먼지, 모공속으로 손쉽게 침투한다! 세안을 해도 화장품의 잔여물, 매일 분비되는 피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게 어렵습니다. 최근에는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 노화가 앞당겨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크기가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미세먼지는 약 20배가 큰 피부의 모공 속으로 침투해 각종 염증과 노화를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 카드뮴, 비소, 납과 같은 발암 물질들을 내포하고 있어 더욱 위험합니다. 모공 청소가 어려운 이유는 바로 피지때문?! 하루 약 1-2g 약 한 티스푼 정도의 피지가 매일 만들어지고 있는데 사실 피지는 피부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피지의 이뮤노글로불린 A는 항바이러스제, 항균제 기능이 있는 면역 단백 물질로 나쁜 세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