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나는 몸신이다 284회 검버섯이란? 노인들의 뺨, 목, 손등 등 피부에 갈색, 혹은 흑색으로 색소가 침착한 것을 말합니다. 노화 물질이 가득 차서 세포가 늙어 버린 것으로 피부 세포가 제 기능을 못하고 죽어 버린 상태입니다. 그런데 검버섯이 피부에 나타나기 전 20-30대부터 몸속에서 검버섯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검버섯이 몸속에서 얼마나 빠르게 쌓이는지에 따라 노화의 정도가 달라진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검버섯, 각종 질병의 주범 세포가 있는 모든 곳에 검버섯이 쌓이는데 우리 생명과 직결된 심장과 뇌에 많이 쌓입니다. 서양인의 경우 흑색, 동양인의 경우 황갈색을 띠는 검버섯은 피부와 같은 색상으로 검버섯의 정체는 리포푸신입니다. 리포푸신은 노화를 일으키는 황갈색의 색소 물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