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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없애고 수면의 질 높이는 우유 단백질 락티움 효능 부작용

건강통통 2020. 11. 2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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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이 부르는 몸 속 질환

주저앉는 다리 <관절염>

수면이 부족하면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분비가 되어 근육이 긴장하고 수축하게 됩니다. 뼈에 힘을 가해 한 쪽 관절에 과부하가 생겨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면 시간이 적을수록 골관절염 유병률이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수면 부족으로 코르디솔이 과다 분비되면 활성산소가 늘어나 관절, 연골의 주요 성분인 콜라겐을 파괴해 만성 관절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상을 망가뜨리는 고통 <두통>

잠을 자는 동안 뇌에서 신경 전달 물질을 충전하게 되는데 수면이 부족하면 세로토닌, 도파민 생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통증 조절이 어려워져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면 중 호흡이 10초 이상 여러 번 멈추는 수면 무호흡증은 호흡 정지로 산소공급이 제대로 되지 못해 체내 산소 농도가 낮아지고 이산화탄소 농도는 높아지게 됩니다. 산소와 영양소 모두 공급이 감소하면서 두통이 생기게 됩니다. 

 

불면증 없애고 꿀잠 부르는 비법

뭉친 근육 풀어주는 스트레칭

1. 똑바로 선 상태에서 왼발을 앞으로 벌립니다. 

2. 양손을 깍지 낀 후 머리 위로 뻗고 왼쪽 무릎을 살짝 구부립니다. 

3. 양손을 깍지 낀 채 상체를 오른쪽으로 구부립니다. 15초간 자세를 유지합니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양쪽 3세트 반복합니다. 

 

수면의 질 높이는 우유 단백질 <락티움>

락티움의 락티(Lactic)는 우유를 뜻하는 말로 우유 단백질의 일종인 카제인 단백질에서 추출한 유단백가수분해물입니다. 체내 소화와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아미노산 사슬을 펩타이드 형태로 분해한 것이 유단백가수분해물입니다. 

 

우유에서 극소량만 추출되는 성분으로 미국 FDA에서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원료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락티움은 체내에 흡수될 때 신경 전달 물질인 가바 수용체 자리에 흡수되서 신경세포를 안정시켜 불면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면 장애를 가진 성인 48명을 대상으로 락티움을 300mg 복용하게 한 결과 총 수면시간은 증가하고 잠이 들 때까지 걸리는 시간과 수면 중 깨는 시간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수면 효율 개선에도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락티움을 섭취하는 것이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감소에도 효과적입니다. 락티움은 우유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내성에 비교적 안전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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