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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유나 다이어트 유산균, 이소성지방 줄이는 복합균주

건강통통 2020. 10. 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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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기적의 습관 47회

 

나이 들수록 무너지는 S라인, 중년 나잇살

뱃살이 1cm 늘어나면 3년의 수명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만큼 뱃살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허리둘레가 늘어날수록 심근경색, 고혈압, 당뇨, 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가수 최유나의 23인치 개미허리 유지 비법

벨리 댄스

땅콩버터를 사과에 발라먹는 습관

다이어트하는 분들의 체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단,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유산소 운동 후 적절한 영양 보충이 체력 회복에 중요합니다. 땅콩버터의 단백질과 불포화 지방산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격렬한 운동 후 과식하기 쉬운데 가볍게 체력 회복과 근육 유지할 수 있는 섭취 방법일 수 있습니다. 충분한 유산소 운동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수시로 고구마와 바나나 먹는 습관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찾는 고구마나 바나나로 끼니를 때우는 습관은 오히려 폭식을 유발해서 내장 지방을 늘릴 수 있습니다. 비정상적으로 배고픔이 지속되면 굶는 상태(기아 상태)로 바뀌게 됩니다. 

 

1일 1식을 하는 경우 그렐린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서 폭식을 유도하고 음식을 지방으로 저장하게 됩니다. 반대로 포만감을 느낄 때는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렙틴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으면 식욕을 억제하기 어렵고 폭식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장시간 벨트로 허리를 조이는 습관

부기와 셀룰라이트를 유발하는 나쁜 습관입니다. 과도한 벨트를 착용하면 허리를 압박하고 체액 순환이 원할하지 못해서 세포에 산소 공급이 제대로 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엉덩이와 허벅지에 지방 결절이 생기게 되는 셀룰라이트를 만들게 됩니다. 

 

과체중의 경우 하부식도 괄약근에 강한 압력을 주게 되서 위산 역류까지 발생하게 되고 심한 경우 식도암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부를 강하게 압력하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장기의 수명을 줄이는 이소성 지방

이소성 지방이란 있어서는 안 되는 다른 곳에 존재하는 지방을 말합니다. 과식을 하면 혈액 속 과도한 포도당이 쌓여 중성지방으로 변하게 됩니다. 중성지방이 혈액에 떠다니다 심장에 끼게 되면 심근 경색을 유발할 수 있고, 음주하는 습관이 있다면 간에 지방이 끼면서 지방간도 이소성 지방입니다. 

 

몸속 여러 장이게 쌓이는 이소성 지방은 장기의 본래 기능을 잃게 만들고 수많은 질병의 씨앗이 됩니다. 췌장에도 이소상 지방이 쌓이기 때문에 당뇨병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소성 지방은 장기의 얇은 막에 생성되기 때문에 외관상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마른 체형에도 이소성 지방이 숨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시절 마른 체질에서 성인이 되어 비만이 된 경우 이소성 지방이 생길 위험이 더 높습니다. 이소성 지방은 검진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체지방 감소에 도움 되는 KY1032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KY1032는 식약처에서 비만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인증받은 식물성 유산균 균주입니다. 비만 세포 형성을 억제하고 체지방을 감소하며 불포화 지방산인 공액리놀렌산 생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액리놀렌산 분비가 잘되면 에너지 열량 소모가 많아지고 지방 세포 부피를 줄여 체지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과체중인 성인들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KY1032 섭취하게 한 결과 허리둘레, 체중, 상하복부 지방면적, 체지방량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Y1032와 만났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내는 또 다른 균주인 HY7601 균주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관 비만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KY1032와 HY7601 복합균주를 비만 쥐에 투입한 결과 콜레스테롤, 체중이 줄고 백색지방의 세포 크기도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KY1032 일일 권장 섭취량은 1,000mg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칼슘혈증, 기저 질환이 있거나 다른 약품을 복용 중인 경우, 알레르기 체질은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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