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건강통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193회 비염, 몸 속 열을 내려야 코가 뚫린다! 현대인의 난치병이라고도 불리는 평생동안 치료하고 관리해야 하는 비염! 어떻게 하면 숨 막히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알아볼까요? 비염 진단은 어떻게? 비염이라는 것은 콧속에 염증이 생기는 것인데 콧물, 코 막힘, 재채기, 가려움증 네 가지 중 한 가지 증상이이 있으면 비염으로 진단합니다. 염증으로 인해 콧속이 부으면 숨 쉬는 것이 어려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 비염은 대장 기능에 문제가 생겨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염은 한의학적으로 속 열이 올라왔을 때 나타납니다. 올라온 열이 밑으로 내려가서 손 발이 따뜻해져야 하는데 과식으로 인한 과잉 위산이 발생했을때 소화액은 부족하고 중화되지 못한 위산이 장내로 그대로 유입되어 ..

MBN 엄지의 제왕 299회 위 점막을 잘 지키면 속 쓰림 막을 수 있다! 우리 몸은 40대 이후부터 본격적인 노화가 진행되는데 이것은 몸 속 장기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장기의 기능들도 떨어지게 되는 거죠. 그러니 나이가 들수록 위도 노화하게 됩니다. 위 노화, 위가 늙는다는 것은? 위가 늙는다는 것은 위의 점막이 얇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위 점막이 얇아지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아무래도 위 점막이 얇아지게 되면 위 염증이 발생하기 쉽고 위 염증은 속쓰림의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또 위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음식물을 내려보내는 힘이 약해지면서 속이 더부룩한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위액은 식사때 마다 200~500cc 분비되고 하루 최대 2.5L 분비가 되는데 노화할수록 위액이..

MBN 엄지의 제왕 295회 대상포진 대상포진하면 우선 수포가 떠오르게 됩니다. 마치 포도알 같은 작은 물집들로 대부분 몸통에 생기지만 다리나 얼굴에도 생길 수 있고 그 외에도 우리몸 다양한 부위에 나타납니다. 수포의 생긴모양이 긴 띠처럼 생겨서 포진이라고 합니다. 초기증상은? 초기증상은 수포가 올라오기 전에 이미 통증으로 나타납니다. 통증은 발열이나 두통, 몸살로 나타나기 때문에 참기 힘듭니다. 대상포진은 왜 걸릴까? 우리 몸 속에 남아있는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에 잠복해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성화가 되어 대상포진에 걸리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대상포진의 적은 스트레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대상포진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셈입니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는..

소리없이 찾아오는 간의 위험신호! 영양소를 저장하고 해독과 살균을 담당하는 우리몸의 화학공장이라고 불리는 간에 지방이 5%이상 축적이 되면 지방간이 된다고 합니다. 지방간은 술로 인해 생기는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분류됩니다. 지방간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하기 쉽다! 초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지방간 진단을 받고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방간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지방간이 지방간염으로, 지방간염이 결국은 돌이킬 수 없는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해마다 지방간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과거에는 먹을 것이 많이 없고 배고팠던 시절이어서 지방간 환자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풍요로운 생활과 다양한 먹거리들이 생겨났고 바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