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엄지의 제왕 387회 당뇨병의 새로운 기준! 식후 1시간 혈당 당뇨병 진단 기준은 1) 8시간 이상 공복혈당 2) 식후 2시간 혈당으로 공복혈당은 100mg/dL 미만, 식후 2시간 혈당은 140mg/dL 미만을 당뇨병 정상 기준으로 진단해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의학계에서는 식후 1시간 혈당이 높으면 당뇨병 위험이 크다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적신호! 혈당 스파이크 혈당 수치의 급격한 변화가 있는 것을 혈당 스파이크라고 합니다. 혈당 스파이크는 당뇨병 예방을 위한 지표입니다. 공복혈당이 정상이어도 식후 1시간 혈당이 높다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식후 과도한 졸음이 있다면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식후 졸음과 피로가 잦다면 인슐린 기능에 문제가 있는 상태일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