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건강통

관절 건강에 도움되는 뿌리의 힘! 우슬은 줄기의 마디가 소의 무릎을 닮아 쇠무릎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데 동의보감에 따르면 다리와 무릎이 아프고 약해진 것을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고 본초강목에는 허리와 무릎에 힘을 실어주고 피를 잘 통하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슬에 들어 있는 엑디스테론이라는 성분은 골격을 튼튼하게 하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돕는 것은 물론 혈액 내 불순물을 제거해서 관절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기 때문에 관절염과 연골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한국인 만성 질환 관절염 우리나라 65세 이상, 약 37.8% 정도가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을 만큼 관절염은 노후 건강과 일상을 위협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무엇보다 통증이 시작되기 전부터 관절 건강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

TV조선 백세누리쇼 34회 건강 악순환의 고리 관절염은 관절이 붓고 통증이 발생하는데 뼈와 뼈 사이의 연골이 파괴되면서 염증이 발생하는데 염증이 지속되면 다시 연골을 파괴하면서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연골은 파괴되면 재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염증이 좋아지기 어렵습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 비만 환자들은 만성염증에 취약하기 때문에 염증이 혈관을 타고 전신에 퍼지게 되면 심혈관 질환, 치매, 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염 발병률, 여성이 남성보다 4배 높다! 여성이 남성보다 무릎 관절염 유발률이 4배 정도 높습니다. 특히 완경 후에는 관절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갱년기에는 여성호르몬 분비가 줄면서 연골 보호 기능이 상실되고 파골세포 기능을 억제하는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골다공증을 유발하게 됩..

MBN 천기누설 415회 관절염이 위험한 이유는? 관절염은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노인 80%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굳고 약해진 근육과 인대가 갑자기 늘어난 활동량을 버티지 못하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조기 퇴행성관절염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무릎에서 나는 딱딱 소리가 관절염의 신호다? 무릎에서 나는 딱딱 소리는 관절염과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대부분 무릎 주변 활액낭에서 나는 소리로 손가락을 구부릴 때 나는 소리와 비슷한 원리입니다. 그 외에도 관절 내부에 있는 공기 방울이 터지며 소리가 나거나 혹은 힘줄이 가볍게 스치며 소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무릎에서 나는 딱딱 소리는 뼈끼리 부딪혀 나는 소리가 아닌 무릎 내부 활액낭의 기포가 터지며 나는 소리인 것입니다. 하지만 무릎을 움..

채널A 나는 몸신이다 250회 관절염은 노인성 질환 아닌가요? 퇴행성 관절염은 무릎을 많이 써서 생기는 질환인데 최근 젊은 환자가 늘어나면서 퇴행성이라는 말을 빼고 골관절염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연골은 한번 닳으면 재생이 불가합니다. 젊은 층도 안심할 수 없는 무릎 관절염 젊은 관절염 환자가 훨씬 심각한 이유는 노년층의 경우 인공 관절 수술이 가능하지만 인공 관절이 수명이 있기 때문에 일찍 닳게 되는 것이 문제입니다. 인공 관절의 수명은 10-15년 정도로 수술 후에도 활동을 해야 하는 20-30대에게는 재 수술의 부담이 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골이 더 닳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릎 관절염이란 연골의 손상으로 염증이 일어나 무릎에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인데 무릎에는 3가지 종류의 연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