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와 미세먼지로부터 폐 건강 지키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5세 이상 고령과 당뇨, 만성 폐질환 기저를 가진 환자를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실제 코로나19 첫 사망자는 64세 남성으로 만성 폐 질환을 앓고 있었던 만큼 폐 질환이 있는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가 심할 수록 폐 건강에는 치명적입니다. WHO에 의하면 전 세계 폐암으로 사망한 환자 중 29%, 폐 질환으로 사망한 환자의 43%가 대기오염 때문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1급 발암물질 초미세먼지로 인해 2050년 수명이 줄어드는 한국인은 2천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생명 연장을 위해서는 폐 건강은 필수입니다. 면역력과 폐혈관 어떤 관계가 있는 건가요? 폐는 체내에서 유일하게 외부에 노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