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를 부르는 위험인자 여성 갱년기 이후 여성호르몬이 줄면서 기억력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남성보다 여성이 1.3배에서 1.5배 치매 발병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건강의 핵심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기 때문에 에스트로겐이 줄어드는 갱년기 이후 주부 건망증이 흔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혈관 질환 서양에 비해 우리나라 혈관성 치매 환자 비율이 높습니다. 만 40세 이후 뇌의 독성 단백질(아밀로이드)가 뇌 속에 쌓이기 시작하는데 독성 단백질 진행 속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대부분 65세 이후 알츠하이머가 많이 발병하는데 그 씨앗은 40대부터 시작이 됩니다. 약 20-30년 동안 잠복상태로 쌓이게 되면 결국 치매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가족력 직계 가족 중 치매 환자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