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313회 심뇌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높은 다한증? 최근 땀을 많이 흘리는 다한증이 있다면 심뇌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다한증이 생기는 원인은? 대부분의 다한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도 발생하는데 비만, 자율신경계 영향을 주는 긴장감이나 스트레스 노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데 국소 다한증은 얼굴, 손, 발, 겨드랑이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땀이 흐르는 것을 말합니다. 다한증의 원인은 위급 상황에 작동하는 교감신경이 지속적으로 과잉 작동할 때 발생하게 됩니다. 체온 변화 등 위급 상황 시 체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땀이 발생하는데 다한증 환자는 교감신경 항진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땀을 알아야 건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