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나는 몸신이다 319회 앗차 하면 손 쓸 수 없다! 스마트폰 통증 코로나 이후 대한민국 국민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 하루 약 4시간! 15년 사이 남녀노소 누구나 손에서 놓지 않는 필수품이 됐는데, 이것이 손과 손목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자세는 목에서부터 손까지 이어진 신경을 누를 수 있고 반복적인 과사용은 염증을 일으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컵을 드는 것과 같은 가벼운 동작도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1대당 무게는 약 200g 내외로 스마트폰을 받치는 엄지 바닥 부분에 전해지는 무게감은 실제 무게의 약 12배 정도라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화면이 클수록 터치하는 범위가 넓어지면서 손가락에 쌓이는 피로도가 많아지게 됩니다. 방아쇠수지 증후군 손가락을 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