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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기관지염 원인 증상, 치료 예방법

건강통통 2021. 7. 3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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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은 기관지 중 가장 작은 가지인 세기관지에 감염에 의해서 생긴 질환으로 최근에는 세기관지염이라고 합니다. 호흡기는 코에서부터 나뭇가지처럼 분지되는 기관지, 세기관지를 포함하여 가스교환을 하는 폐포로 구성된 기관입니다. 호흡기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미생물이 침범하기 쉽고, 미세먼지, 담배 연기, 꽃가루 등 수많은 물질에 의해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의해 세기관지에 감염이 생기면 기관지 점막이 붓고 분비물이 많아져 작은 세기관지가 막히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세기관지염이 생기면 폐포로의 산소 공급에 장애가 발생하여 전신적인 저산소증이 나타나며, 증상으로 호흡곤란이 생깁니다.


특정 기저 질환을 가진 소아들은 심한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면역 기능이 아직 미숙한 6개월 이하의 영아도 증상이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 증상과 경과를 주의해서 관찰해야 합니다. 

 

원인

세기관지염은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가 50-75%에서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밖에 세기관지염의 원인으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독감 바이러스로 잘 알려져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마이코플라즈마 균도 세기관지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나 바이러스 감염에 비해 조금 나이가 든 소아(학동기 이후)에게 더 자주 나타납니다. 

 

경과 및 예후

세기관지염은 기침과 호흡곤란이 나타난 후 처음 48-72시간 동안에 병이 가장 심해집니다. 대개 7-10일 정도 경과하면서 회복되나 2-3주까지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예후가 나쁘지 않으나 심한 증상을 보이는 소아들도 있습니다. 전체 환자 수의 10% 미만이 호흡곤란으로 인해 인공호흡이 필요하고 사망률은 1% 미만입니다. 어린 영아들, 또는 천식이나 다른 폐질환을 이미 가지고 있는 소아들은 건강한 소아들에 비해 회복 기간이 더 연장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

다음과 같은 건강의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는 어린 소아들은 증상이 매우 심하거나 예후가 나쁠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군에 속합니다. 

- 기관지 폐이형성증을 가진 미숙아 
- 선천성 심장병을 가진 소아 
- 선천적 또는 후천적 면역 결핍증을 가진 소아 

 

 

역학 및 통계

세기관지염은 영유아와 어린 소아들이 입원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원인입니다. 실제로 모든 연령에서 나타날 수는 있으나 주로 2세 이하의 연령에서 발생하며 1세 전후에 가장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세기관지염을 주로 일으키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는 주로 11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 유행하는 양상을 보이며, 1-2월에 발생 빈도가 가장 높습니다. 반면 세기관지염을 일으키는 다른 원인 바이러스인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가을에 주로 유행합니다.

 

 

증상

1. 초기 증상
증상 발생 초기 2-3일 동안 감기와 같이 콧물, 코막힘, 미열, 가벼운 기침 등을 보이다가 갑자기 빠른 호흡(60-80회/분), 천명(쌕쌕거림, wheezing), 숨을 내쉴 때 호흡곤란이 나타납니다.

2. 호흡 곤란
기관지는 숨을 들이쉴 때 넓어지고 내쉴 때 좁아지게 되는 생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기관지염이 생기면 분비물에 의해 기관지의 직경이 좁아지는데 기관지의 생리적 특성 때문에 내쉴 때 더 좁아져서 쌕쌕거림이 생기고 공기 흐름의 방해로 호흡곤란이 나타납니다.

 

호흡곤란 증상이 점차 진행되면서 호흡수가 빨라지고 심장 박동수도 증가하게 되며 숨쉴 때 코가 심하게 벌렁거리고 갈비뼈 아래 부분이 쑥쑥 들어가는 현상이 관찰될 수도 있습니다. 호흡이 빨라지면 우유를 빨거나 삼킬 충분한 시간이 없어져 수유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 증상은 환자의 나이가 어릴수록 더 빠르게 진행하는 양상을 보이며 하루 중에도 오전과 오후의 상태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비록 오전에 병원을 다녀왔다 하더라도 이후의 경과를 잘 관찰해야 합니다. 


미숙아나 2개월 미만의 영아들은 호흡곤란이 있을 때 빈호흡이 아닌 무호흡이 나타날 수 있어서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3. 병원에 가야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소견이 있을 때는 언제든지 병원에 방문하여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해야 합니다. 

- 구토 현상이 동반되는 경우
- 호흡이 얕고 빠르며 분당 40회를 넘는 경우 
- 입술 주위와 손가락의 푸른 기운 
- 계속 보채거나 또는 지쳐 보이고 잘 놀지 않는 경우
- 편하게 눕지 못하고 끙끙 앓는 소리를 내는 경우 
- 잘 먹지 못하며 수유를 거부하는 경우 

 

진단 및 검사

세기관지염의 진단은 환자의 연령과 증상 및 진찰 소견으로 가능합니다. 흉부 방사선 촬영과 혈액 검사는 진단 자체 보다는 중증도를 판정하고 다른 원인을 감별하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호흡곤란으로 인해 소아들은 평소보다 더 빠르고 힘들게 숨을 쉬어서 숨쉴 때 콧구멍의 심한 벌렁거림과 함께 갈비뼈 사이와 갈비뼈 밑이 쑥쑥 들어가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천명(쌕쌕거림)은 세기관지염의 가장 중요한 증상이지만 천명(음)이 얼마나 세게 들리는가 하는 것은 실제로 환자의 호흡곤란 정도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세기관지염과 감별해야 할 질환이 천식이지만 소아에서 천명 증상이 처음 발생했을 때 두 질환을 구별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실제로 천식을 가지고 있는 소아라 할지라도 첫 증상을 나타낼 때는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발되기 때문입니다. 

천명(음)을 나타내는 소아에서 천식의 존재를 의심하게 하는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반복되는 천명 증상을 보이거나 이전의 병력에서 감기 등의 선행 증상 없이 갑자기 천명 증상을 나타낸 경험이 있는 경우 
- 아토피 피부염이나 다른 알레르기 질환의 병력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 
- 가족 중에 천식이나 알레르기 질환의 병력을 가진 사람이 있는 경우 
- 천식 치료 약제에 대한 증상 완화 소견을 보이는 경우 
- 혈액검사에서 호산구증가증이나 알레르기 항원에 양성을 보이는 경우 

 

치료

치료의 중요한 목표는 저산소증을 해소하고 탈수를 교정하는 것입니다. 저산소증을 치료하기 위해 적절한 시기에 산소요법을 하고, 탈수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액치료나 경구영양 유지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산소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환자는 입원하여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1.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

- 호흡 횟수가 점점 더 증가할 때
- 숨쉴 때 가슴벽이 쑥쑥 들어가는 현상이 있을 때 
- 입 주위와 손끝의 청색증이 관찰될 때
- 먹지 않으려 할 때


위에 열거한 사항들은 모두 환자가 호흡이 곤란함을 느낄 때 보여주는 증상들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보이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2. 일반적 치료 

만약 환자가 호흡곤란이 심하지 않다면 다음과 같은 치료를 주로 합니다. 


- 38°C 이상의 열이 있을 때는 해열제를 사용합니다.
- 콧물이나 코막힘이 심할 때 가습기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생리 식염수를 코 안에 떨어뜨린 후 코 안의 분비물을 흡입기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숨쉬기를 도와줍니다.
- 호흡곤란이 있더라도 심하지 않으면 수유나 식이를 계속하며 조금씩 자주 먹이는 것을 권장합니다.
- 상체를 조금 높이는 자세(30-40°)로 편하게 앉히거나 목을 뒤로 젖히는 자세를 취해줍니다.

 

3. 특수 치료

- 산소요법 : 저산소혈증 여부를 모니터링하면서 필요하면 습도가 높은 산소를 투여합니다.
- 호흡곤란이 너무 심할 때는 입으로 수유하다가 흡인을 일으킬 위험이 있으므로 일시적인 금식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이 때에는 정맥으로 수액을 투여합니다.
- 분무요법이 흔히 사용되고 있으나, 그 효과는 확실하진 않습니다.
- 기관지 확장제 : 좁아진 기관지를 확장시켜 숨쉬기를 편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 효과 면에 있어 여러 가지 의견이 있어 왔으나 일단 흡입제로 사용해 보고 환자의 반응을 보아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면 계속 사용합니다. (스테로이드 치료는 통계적으로 별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되어 있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 항생제는 필요 없으나 세균성 감염의 증세(발열, 백혈구 증가)가 있을 때에는 사용합니다.
- 항바이러스제: 리바비린을 선천심장질환이나 기관지폐이형성증 같은 고위험군 환자에 에어로졸 형태로 투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리바비린의 사용이 입원기간, 기계 환기 사용기간, 치명율을 감소시킨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 적절한 치료와 산소 요법에도 불구하고 호흡곤란이 점점 더 심해져서 숨을 잘 쉬지 못하거나 상태가 나빠지게 된다면 기관 내에 인공 기도를 삽입하고 환자가 폐기능을 회복할 때까지 인공호흡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위험요인 및 예방

1. 위험요인

세기관지염에 걸렸을 때 증상이 심하여 입원하게 되는 위험요인들에는 간접 흡연에 노출되는 경우, 모유 수유를 하지 않고 인공 수유를 하는 경우, 어린 나이에 감염되는 경우, 기저질환(예,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세기관지염으로 입원하는 환자의 연령대를 보면 80%가 1세 미만이며 그 중 50%는 1-3개월의 영아입니다. 모체에게 받는 항체는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생후 4-6주 내에는 심한 감염증이 흔하지 않으나, 일찍 태어난 미숙아는 엄마에게서 받은 저항 항체가 낮고 폐의 구조적인 문제로 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RSV와 같은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잠복기가 2-5일로 짧아 가족구성원이 많거나 이른 나이에 유아원에 빨리 간 영아에서 잘 발생합니다. 


바이러스 감염의 근원지는 가벼운 감기증상을 보이는 가족 구성원인 경우가 많습니다. RSV와 같은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들은 호흡기의 분비물에 존재하며 기침을 하거나 재채기를 할 때 직접 다른 사람들의 호흡기로 전파될 수도 있습니다. 또 이러한 분비물 입자들이 손에 묻게 되면 바이러스는 수 시간 동안 생존하면서 그 사이 접촉하는 소아들의 눈, 코, 입을 통해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나이 많은 소아들이나 어른들은 거의 증상이 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옮겨줄 수 있으므로 집에 영유아가 있는 경우 외출에서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 예방

1) 일반적 예방 치료

 

(1) 모유 수유

모체로부터 받을 수 있는 항체의 효과는 한시적이긴 하지만 모유 수유를 할 경우 잦은 호흡기 감염에서 어린 소아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므로 출생 직후의 모유 수유는 심한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간접 흡연 노출 방지
담배 연기는 소아의 호흡기 점막의 면역을 저하시켜 호흡기 질환을 자주 앓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는 절대적인 금연이 필요합니다. 

(3) 바이러스 전파 차단
바이러스는 어른들이나 나이 많은 형제들의 손에 묻어 전파될 수 있으므로 유아를 만지거나 안기 전에 반드시, 가능하면 항균제가 포함된 세정제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만약 물로 씻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알콜 성분이 포함된 젤 성분의 소독제로 손을 닦는 것이 좋습니다.

 

영유아들은 감기를 앓고 있는 어른들이나 나이 많은 소아들과의 접촉을 가능한 피합니다. 아이가 아플 때 원칙적으로 유아원이나 학교에 보내지 않는 것이 감염의 확산을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6개월 이상의 소아들과 그러한 소아들을 돌보는 사람들은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도록 권장합니다. 

2) 특별한 예방 치료


(1) 능동 면역
가장 흔한 세기관지염의 원인인 RSV에 대한 효과적인 백신은 아직 개발돼 있지 않습니다. 

(2) 수동 면역
세기관지염 유행 시기엔 면역글로불린을 미리 투여합니다. 면역글로불린은 감염을 차단하거나 이미 감염된 경우에는 증상의 중증도를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RSV 정맥 내 면역글로불린 (RSV-IGIV, Respigam®)과 RSV에 대한 단일 클론 항체의 두 가지가 사용될 수 있으나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팔리비주맙(시나지스)만이 2005년 수입된 이후 계속 사용되고 있습니다. 


팔리비주맙은 RSV 감염의 계절적인 유행 시기에(주로 11월에서 3월까지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총 5회, 근육주사) 2세 미만의 소아를 대상으로 투여 합니다. 효과는 비록 감염되더라도 경하게 지나가서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하거나 입원 치료의 필요성을 최대한 줄일 수 있지만 치료제로서의 효과는 없기 때문에 이미 감염이 확실한 경우 치료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워낙 비용이 많이 드는 방법으로서 일반적으로 이러한 예방 치료가 필요한 소아들은 다음과 같으며, 이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보험 급여가 인정됩니다.


- 32주 미만(31주+6일까지) 출생한 미숙아
- 2세 미만으로 유행시기 6개월 전에 기관지폐이형성증 진단을 받고 치료한 경우
- 유행시기 시작시점에서 1세 미만으로 혈류역학적으로 유의한 선천심장병 소아

 

자주하는 질문

가습기가 도움이 되나요? 

적당한 가습은 코막힘을 해소하여 숨쉬기가 편안해지고 가래 배출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방 안의 공기가 차가울 때 지나친 가습은 기관지를 자극해 오히려 기침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자주 콧물을 뽑아주는 것이 좋은가요? 

코막힘이 심하면 수유를 할 때 숨이 차 잘 먹지 못하므로 생리 식염수를 1-2 방울 코 안에 떨어뜨린 후 콧물 흡입기를 이용해 코 안을 깨끗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에 따라 여러 번 해 줄 수 있으나 너무 무리하게 자주하면 코 안이 자극으로 인해 붓게 되어 더 막히거나 코피가 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코 안이 말라있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면봉으로 자극하거나 하면 상처를 만들게 되므로 삼가야 합니다. 

 

 

숨이 차 보이는데 수유할 때 주의해야 할 점들은 무엇일까요? 

수유할 때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조금씩 자주 먹이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숨쉬기가 더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숨을 빠르게 쉬므로 수분 소실이 평소보다 많게 되며 또 잘 먹지 못하여 탈수가 우려되므로 평소보다 먹는 양이 너무 적은 것은 아닌지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기침을 하는 중에는 배에 힘을 주게 되어 먹고 난 후에 토하는 경우가 많고 기관지로 흡인을 일으키게 될 수 있어 위험하므로 기침이 완전히 멎은 후 30분 정도 지나서 먹여야 합니다. 

 

 

집에 담배 피우는 사람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담배 연기는 기관지를 자극하여 기침과 천명을 악화시키므로 절대로 소아 옆에서 담배를 피우면 안됩니다. 베란다에서 피우게 되면 담배 연기가 다시 집 안으로 들어올 수 있으므로 꼭 피워야 한다면 집 밖으로 나가서 피우도록 해야 합니다. 


오전에 상태가 괜찮아서 집에서 관찰 중이었는데 밤 중이라도 병원을 급히 방문해야 한다면 어떨 때인가요? 


- 숨쉬는 횟수가 점점 더 빨라지는 것 같을 때 
- 입술 주위와 손가락에 푸른 기운이 보일 때 
- 잠을 자지 못하고 계속 보채거나 끙끙 앓는 소리를 낼 때 
- 숨쉴 때 갈비뼈 아래 부위가 쑥쑥 들어가는 현상이 있을 때 
- 배가 고픈 것 같은데 젖병을 빨지 못할 때 

 

 

출처 :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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