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건강통

MBN 천기누설 423회 만병의 불씨, 염증! 장마철은 염증이 잘 생기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 염증을 유발하는 체내 히스타민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방치하는 순간 온몸에 퍼져 나가는 염증은 관절염은 물론 장염, 위염, 돌연사를 부르는 혈관 염증은 물론 암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염증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몸속 쌓인 염증을 알 수 있는 방법 코골이 만성 염증으로 인해 산소가 이동하는 길이 막히면 코골이가 발생하는데 장시간 코를 골면 그 진동으로 인해 체내 산소를 공급하는 경동맥에 부담을 주고 혈관 벽을 두껍게 만들어서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를 심하게 지속적으로 곤다면 만성 염증이 많이 쌓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허벅지 둘레 감소 허벅지..

MBN 엄지의 제왕 303회 긁으면 심해지는 가려움증! 습도가 낮아서 건조한 가을에는 피부 속 수분이 빨리 증발하게 되면서 피부에 건조증이 생기게 됩니다. 건조증이 생기면 가려움증이 동반되게 됩니다. 피부가 건조할수록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에 더 민감하게 되어 가려움증이 더 심해집니다. 긁으면 긁을수록 피부 염증은 더 심해지고 그러면 히스타민 분비량이 더 많아지면서 더 가려워지게 되고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히스타민은 긁으면 긁을 수록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건조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가려움증과 염증은 점점 더 악화됩니다. 피부 건조로 피부를 계속 긁으면 피부염이 생기고 피부가 두꺼워지고 피부에 염증이 생기면서 전신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건조한 두피가 탈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