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 몸 플러스 195회 한국인 10명 중 6명이 체감! 피부 발진, 두드러기, 피부 각질 등 온도, 습도의 변화에 따라서 각종 피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침과 저녁에는 큰 일교차와 공기가 건조하고 오후에는 자외선이 강합니다. 이렇게 봄철 급격한 날씨 변화에 피부가 적응하지 못해서 열 배출이나 모공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피부 방어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 피부가 붓고, 가렵고, 열이 나는 것을 피부 감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부 감기를 관리를 잘하면 2주 안에 해결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증상을 방치해두면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고 평생 동안 이 시기가 되면 같은 증상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피부 감기를 방치하면 관절염, 당뇨병, 암까지 악화될 수 있습니다. 피 나고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