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엄지의 제왕 299회 위 점막을 잘 지키면 속 쓰림 막을 수 있다! 우리 몸은 40대 이후부터 본격적인 노화가 진행되는데 이것은 몸 속 장기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장기의 기능들도 떨어지게 되는 거죠. 그러니 나이가 들수록 위도 노화하게 됩니다. 위 노화, 위가 늙는다는 것은? 위가 늙는다는 것은 위의 점막이 얇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위 점막이 얇아지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아무래도 위 점막이 얇아지게 되면 위 염증이 발생하기 쉽고 위 염증은 속쓰림의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또 위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음식물을 내려보내는 힘이 약해지면서 속이 더부룩한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위액은 식사때 마다 200~500cc 분비되고 하루 최대 2.5L 분비가 되는데 노화할수록 위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