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약물복용
나이가 들수록 만성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사회가 고령화되면서 만성 질환을 가진 노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2017년 전국노인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전체 노인의 89.5%가 최소한 한가지 이상의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고 51%는 세가지 이상의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실제로 많은 노인들이 만성 질환(고혈압, 당뇨, 관절염, 골다공증, 동맥경화증, 요통 등)을 치료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약을 잘못 먹는다든지, 여러 가지의 약을 같이 먹는다든지 혹은 중복하여 먹는다든지 하는 등의 잘못된 복용으로 부작용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외국 연구자료에 따르면 노인 분들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 원인으로 10명 중 2명(20%)은 복용한 약의 부작용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약물 부작용은 전체 어르신들이 병원에 입원하는 5번째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약으로 인한 부작용은 흔하고 심각합니다.
중요성
노인에게 약 때문에 생기는 부작용이 더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떤 병에 대해서 약물치료가 성공하려면 올바른 적응증(올바르게 진단된 환자에게 꼭 필요한 약을 바르게 사용하는 것)으로 처방하고, 바른 용법(용량, 횟수, 기간)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그런데 노인에서는 여러 이유로 약 복용이 제대로 되지 않고 오히려 약물 부작용이 생길 위험이 높아지기도 합니다.
약물 부작용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이유는 여러 가지 약을 같이 먹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어떤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먹고 있는데 새로 생긴 다른 병 때문에 다른 새로운 약을 추가로 먹어야 할 경우, 새로 추가되는 약은 바르게 작용하지 않고 엉뚱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즉, 현재 먹고 있던 약과 새로 추가된 약이 서로 섞이면서 의도와 다르게 작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약물 상호 작용이라고 하는데, 노인들은 여러 가지 병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몇 개 이상의 약을 같이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약물 상호 작용의 위험이 높습니다.
실제로 10명 중의 4명 이상이 5가지 이상의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약물 부작용을 일으키는 두 번째로 흔한 이유는 흡수된 약 성분을 처리하는 우리 몸의 상태가 나이가 들면서 변하는 것입니다. 약을 한번에 몇 알, 하루 몇 번, 며칠간 드시라고 하는 바른 처방 용법(용량, 횟수, 기간)은 여러 단계의 연구와 임상시험을 거쳐 결정되는데, 이 처방용법은 대부분 젊은 사람들에게 맞추어 만들어진 것이라 노인들에게는 잘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같은 약이라도 젊은 사람들과 같은 양을 노인 분들이 복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생기기 쉬운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살과 근육은 빠지고 지방은 늘고 간과 신장의 기능은 약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약이 몸에 들어와서 작용을 하고 해독되어서 몸에서 빠져나가는 과정(약동학적 과정)이 젊은 사람들에 비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노인 분들이 약을 복용할 때에는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해서 효과가 밝혀진 약만 사용하고, 복용 후에도 몸의 반응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원인들이 있습니다. 눈이 잘 안보여서 다른 약을 복용하는 경우나, 복용 후에 깜박하고 또 복용하는 경우 등 여러 다른 원인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약이 아니니까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건강 기능 식품이나 보약, 몸에 좋다는 여러 가지 음식들도 복용 약과 상호작용을 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술, 담배, 커피, 운동 습관 등의 일상생활 습관도 노인에서의 약물 부작용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관련 증상 및 질환
약물 부작용이란 약을 먹은 후에 의사나 환자가 원하지 않았던 건강에 해로운 결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약물 부작용 중에서 흔한 것은 위염이나 위궤양, 빈혈, 백혈구 숫자가 줄어드는 것, 간기능이나 신장기능이 나빠지는 것, 졸림, 입마름, 변비, 기분이 쳐지는 증상, 정신이 흐려져서 헛소리나 혼동 상태에 빠지는 등 여러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가지고 있는 질병이 여러 가지이고, 정도가 심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일수록, 이전에도 약물 부작용이 잘 생겼던 사람일수록, 현재 먹고 있는 약 개수가 많은 사람들일수록 부작용이 더 잘 생깁니다. 이중에서도 가장 관련성이 높은 것이 먹고 있는 약의 개수입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듯이 먹고 있는 약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약물 부작용이 흔해집니다.
증상 자가 관리 방법
약물 부작용을 막기위해 아래 사항들을 지키도록 합니다.
▶ 진료실에서
1) 의사에게 현재 먹고 있는 모든 약(양약, 한약, 영양제, 건강 기능 식품 포함)에 대해 말합니다.
2) 의사에게 과거에 경험했던 약에 대한 과민 반응이나 부작용의 문제가 있었다면 말합니다.
3) 의사가 처방하는 약의 효과와 부작용 가능성에 대해 물어보고 받아 적어 놓습니다.
▶ 새로운 약을 처방 받았을 때 의사에게 물어 보아야하는 7가지
1) 약의 이름이 무엇이고, 이 약을 먹어서 어떤 증상이 좋아질 수 있습니까?
2) 하루에 몇 번, 언제, 얼마 동안 먹어야 합니까?
3) 이 약을 먹으면 언제부터 효과가 나타납니까?
4) 내가 알아야할 이 약의 부작용이 있습니까? 그리고 만약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언제 병원에 와야 합니까?
5) 지금 먹고 있는 다른 약들과 같이 먹어도 됩니까?
6) 이 약을 먹을 때 같이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이나 음료가 있습니까?
7) 만약 약 먹는 것을 잊어버렸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약국에서
1) 진료받을 때에 의사에게 미처 약에 대해 물어보지 못한 것이 있다면 약국의 약사에게 물어보십시오. 약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2) 약국은 한군데를 정해놓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 약국에는 이전에 처방 받았던 약에 대한 기록이 있기 때문입니다.
3) 약 복용법에 대해 약사에게 다시 한번 확인하십시오.
4) 약을 특별히 보관해야 하는 방법이 있는지 물어보십시오. (예, 냉장보관, 상온 보관, 건조한 곳에 보관 등)
▶ 집에서
1) 현재 먹고 있는 모든 약의 목록을 만들어 두시고, 집에 보관해 두십시오. 또한 지갑이나 수첩에 약 목록을 가지고 다니면서 병원 진료나 치과 치료 시에 의사, 치과의사에게 보여주십시오.
2) 항상 의사가 처방해준 처방전에 따라 올바르게 드십시오.
3) 새로운 약을 먹은 후에 부작용이 생겼거나 이전보다 증상이 나빠졌다고 느끼면 곧바로 처방해준 병원에 문의하십시오.
4) 약 먹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십시오. (예: 알람, 약 수첩, 요일별 약 상자, 달력에 표시하기 등)
주의 사항
약 복용 시 주의해야하는 음식들
1) 자몽주스: 자몽주스는 비타민 C, 섬유소와 칼륨이 풍부한 건강 식품 중의 하나이지만 약과 함께 먹을 경우 장내 특정 효소가 억제되어 혈중의 약물 농도가 쉽게 올라갑니다. 고지혈증약 (스타틴 제제), 면역 억제제, 혈압약의 일종인 칼슘 길항제, 수면제(예,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 등을 포함하여 80여 가지의 약은 자몽주스와 같이 먹을 경우 부작용이 일어날 확률이 높아집니다.
2) 바나나: 바나나는 칼륨이 풍부한 과일로 특정 암이나 뇌졸중이나 심장질환 등의 뇌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여줄 수 있는 좋은 과일입니다. 그러나 고혈압 약의 일종인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 억제제나 일부 이뇨제와 같이 먹게 되면 혈중 칼륨 수치가 올라가는 고칼륨 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크랜베리 주스: 크랜베리 주스는 재발성 요로 감염에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식품입니다. 그러나 크랜베리 주스와 함께 고지혈증 약물인 스타틴 제제를 같이 먹게 되면 약물 부작용의 위험이 높아져 주의를 요합니다.
4) 시금치: 시금치는 비타민 K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적어 건강 식품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혈액을 묽게 해주는 약물인 와파린 등의 약과 함께 먹으면 치료의 효과가 줄어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와파린 등을 복용하는 노인은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의 시금치 섭취는 크게 영향이 없다고 하나, 그 이상의 섭취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5) 고섬유질 음식: 섬유질은 곡물, 채소, 과일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변비증상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고섬유질 음식은 위가 음식물을 비우는 시간을 길게 해주며 장내에서의 약물 흡수율을 떨어뜨립니다. 특히 항생제를 복용할 때 기대했던 효과를 보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6) 기타: 그 외에도 커피, 유제품, 인삼, 콜라, 술 등의 음식물을 약과 같이 먹을 때에도 예상하지 않았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들은 함께 먹은 약의 효과를 떨어뜨리거나, 소화 장애부터 의식의 변화까지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은 가능하면 물과 같이 먹고 올바른 복용법을 지키도록 해야 합니다.
노인에서 부작용이 흔한 약물과 그 증상
1) 진통소염제: 많은 노인들이 관절염 같은 근골격계 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동반 질환 때문에 생긴 통증으로 인해 진통소염제를 긴 기간 복용하고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진통 소염제의 중복 처방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진료과에서 약을 처방 받는 경우에는 반드시 타 진료과 처방 사실을 의료진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흔히 진통소염제라 불리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는 신장의 기능을 나쁘게 할 수 있으며 몸속에 물을 많이 남아있게 하여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올리고 심부전 환자에서는 심부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진통소염제는 소화불량 등의 증상부터 소화성 궤양에 의한 위장관 출혈의 위험성까지 다양한 소화기계 부작용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특히 노인에서는 특별한 소화기계 증상없이 상부 위장관 출혈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를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환자에서는 주기적인 검사(예, 위장관 내시경, 대변 잠혈 반응 검사)로 위장관 출혈 유무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당뇨병약제: 당뇨병은 인슐린주사나 먹는 당뇨약으로 치료합니다. 노인 분들은 식욕 저하로 인하여 식사를 거르거나 적게 먹게 되고, 만성 질환이나 신체조건의 변화 등으로 인해 약이 작용하는 대사과정이 달라지게 되어 젊은 성인보다 저혈당이 쉽게 올 수 있습니다. 저혈당의 증상은 피로, 불안, 초조, 두근거림, 빈맥, 식은땀, 어지럼증, 오심, 구토 등이 있으나 심한 경우에는 감각저하, 의식저하, 두통, 시각장애, 혼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당뇨병이 있는 노인 분들은 반드시 당뇨약 복용이나 인슐린 주사 후에 적정량의 음식을 섭취하여야 하며, 규칙적인 식사와 올바른 약 복용이 중요합니다. 만약 식욕저하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적절한 약 용량 조절 및 원인 진단을 위하여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저혈당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스테로이드: 스테로이드는 부신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의 일종으로 우리 몸의 면역상태나 염증반응을 조절하며 수분과 전해질 및 각종 영양소의 조절, 뇌하수체 호르몬의 조절, 뼈의 대사 조절 등 체내에서 전신적 작용에 관여하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이러한 스테로이드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포함한 자가 면역 질환, 만성 피부 질환, 장기 이식 수술 후 거부반응, 안과 질환 등 수많은 질병의 치료제나 혹은 증상 조절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테로이드를 3개월 이상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체중증가, 정신장애, 섬망, 우울, 소화기 궤양, 당뇨병, 뼈의 대사 이상, 면역저하로 인한 각종 감염병의 증가, 피부질환, 호르몬 조절 이상으로 인한 전신 질환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관절주사라고 하여 노인에게 투여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한 부작용 사례도 외국에 비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약제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 된 것을 모른 채로 장기간 복용하여 부작용이 일어나는 사례도 종종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의사가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짧은 기간 사용하도록 권장됩니다. 만약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에는 부작용에 대하여 의사와 상의하여야 하며, 의사의 지시 없이 자의로 복용을 중단하거나 복용을 지속하면 안됩니다.
4) 근육 이완제: 노인에서 흔한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해 근육 이완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육 이완제는 어지럼증이나 혼동 상태 등의 부작용을 생기게 하고 낙상의 위험도를 높이고 변비가 흔히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입마름, 소변보기 어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수면제를 포함한 신경정신계 약물: 나이가 들면서 체지방이 많아지는데 이것은 지용성 약물(지방에 녹는 약물)이 몸 속에 쌓일 위험을 높입니다. 따라서 지용성 약물인 신경정신계 약물들을 복용한 노인에게 이러한 약물에 의한 섬망, 인지기능 저하, 배뇨장애, 낙상, 입마름, 변비, 떨림 등 여러 부작용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우울증 치료 약물 중 일부는 이에 더해 심혈관계 부작용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6) 심혈관계 약물: 노인 중에는 고혈압,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등의 심혈관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여러 심혈관계 약물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심부전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강심제인 디곡신은 근육량이 줄어있는 노인에서 약물 투여 후 몸속에서 적정수준 이상의 농도로 올라가는 경우가 흔히 생깁니다. 특히 신장기능이 떨어져 있는 노인에서는 더 큰 주의를 요하는 약물입니다.
7) 이뇨제: 이뇨제는 노인에게 고혈압의 초기 치료로 자주 처방되는 약이며 또한 녹내장이나 부종이 심한 경우에도 처방되는 약입니다. 이뇨제는 비교적 안전한 약물로 알려져 있으나 두근거림이나 가슴 통증, 오심, 구토, 설사, 피로, 어지러움, 변비, 전해질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8)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 약국에서 의사의 처방 없이도 살 수 있는 약 중에서 항히스타민 성분의 알레르기약, 감기약, 타이레놀 등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이런 약들도 노인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약들은 시야 장애, 배뇨 장애, 변비, 입마름, 갑자기 정신이 흐려지는 섬망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고 과량 복용 시에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이나 식물 추출물 등의 성분들도 다른 약과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의사의 처방 없이 복용하는 것은 주의를 요합니다. 예를 들면 은행잎 추출물 등은 와파린 등의 혈액을 묽게 해주는 약과 함께 복용 시에 심한 출혈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 약 부작용 위험도 확인하기
1) 의사로부터 5개 이상의 약을 처방 받아 먹고 있다.
2) 비타민이나 건강식품을 의사의 처방없이 먹고 있다.
3) 한약을 복용 중이다.
4) 처방된 약을 받을 때 한 곳이 아니라 여러 약국을 이용한다.
5) 약을 처방 받는 의사가 두 명 이상이다.
6) 약을 하루에 두 번 이상 먹는다.
7) 약을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시력에 문제가 있다.
8) 혼자 산다
9) 약 먹는 것을 종종 잊어버린다.
이상의 아홉 개 질문 중 한 개라도 "예"로 대답한 경우에는 여러 약제 복용으로 인한 약물 부작용의 위험도가 있다고 보므로, 담당 주치의와 약 복용에 대한 상담을 자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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