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건강통

MBN 엄지의 제왕 391회 갱년기에 땀 냄새가 바뀐다? 나이가 들면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호르몬 변화 때문에 갱년기가 되면 피지 속 지방산이 산화되면서 땀 냄새가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갱년기에는 체취마저 달라지게 됩니다. 우는 남편 VS 화내는 아내, 갱년기에 변하는 이유는? 성호르몬의 변화 때문입니다. 남성은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고 여성은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면 비율의 차이가 나면서 남성은 여성화, 여성은 남성화가 되면서 갱년기에 말투, 성격이 변하게 됩니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에 인생의 큰 변화가 오는 갱년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남은 50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남은 인생을 위해서 갱년기 건강을 잡아야 합니다. 갱년기에 체온이 올라가는 이유는?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

TV조선 백세누리쇼 29회 여성 갱년기 증상과 염증성 질환을 구별해야 한다! 여성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 면역체계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서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취약하게 됩니다. 심각한 면역 질환을 갱년기 증상으로 간주해서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갱년기 입마름 - 구강질환을 의심하라! 침샘에서 침이 분비가 안되면서 구강이 건조해지는데 갱년기 입마름의 원인은 침샘 이상이 약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원인은 노화와 관련된 구강작열감 증후군으로 입안이 화끈거리거나 따끔거림, 미각 변화,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음식 섭취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고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구강작열감 증후군은 주로 완경기 여성에게 발생하는 증상으로 갱년기 증상으로 ..

JTBC 알짜왕 175회 근육이 없으면 일찍 사망한다? 근감소증을 앓는 사람은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최대 4배나 높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근감소증에 질병분류코드를 부여해서 정식 질병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근감소증은 당뇨, 고혈압, 고지혈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게 됩니다. 40대 근육 끝판왕의 관리 비결 1. 저지방 고단백 식단 - 닭가슴살에 없는 비타민D가 풍부한 표고버섯을 이용한 표고버섯 무 밥 - 브로콜리로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브로콜리 두부 무침 표고버섯은 근육 강화에 좋은 칼슘과 칼륨이 풍부하고 브로콜리 속 설포라판 성분은 근육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2. 꾸준한 홈 트레이닝 간단한 근력 기구로 집에서도 근력운동은 물론 유산소 운동까지 꾸준히 하는..

MBN 천기누설 417회 중년 여성들이 살이 찌는 이유는? 바로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찾아오는 갱년기 때문입니다. 여성 호르몬이 체내 지방이 쌓이지 않게 도와주는 성분인데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체내 지방이 축적되면서 점점 살이 찌게 됩니다. 과도한 지방 축적은 비만을 부르고 암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폐경 여성의 경우 체중 증가로 유방암, 자궁암 위험이 두 배 이상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위, 불면증, 우울증까지 중년 여성을 괴롭히는 갱년기가 나이가 들면서 늘어가는 뱃살의 주범인 것입니다. 갱년기 다이어트 돕는 붉은 보석 식이섬유, 각종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단단한 껍데기 속 영양 가득한 붉은 보석 석류에는 5대 필수 영양소뿐만 아니라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 ..

가수 김정연의 다이어트 HOWs 늘 몸을 쉬지 않고 움직이기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면서 생기는 나잇살은 만성 염증을 유발해 각종 성인병과 암 그리고 치매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틈틈이 움직이면 돈 안들이지 않고 살 빼는데 도움이 됩니다. 날씬한 몸매도 가꾸는 커플 요가 부부가 함께해서 몸에 큰 무리 없이 운동이 가능하고 몸을 유연하게 늘려주는 동작이 많아 도움이 됩니다. 중장년층의 경우 운동을 무리해서 하면 근육 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요가와 같은 낮은 강도의 운동이 좋습니다. 어골칼슘 생선 뼈를 천도 이상의 고온에서 3시간 이상 가열해 순수한 칼슘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천연 저분자 칼슘입니다. 칼슘이 부족하면 생명까지 위협한다? 갱년기가 되면 체중이 증가하면서 관절 통증이 유발될 ..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298회 장기가 줄어들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장기가 줄어들게 되는데 심장이 장기로 보내는 혈액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성인 평균 1분에 70-80회 심장이 뛰고 1회당 70-80cc 혈액이 방출됩니다. 하루 동안 나오는 혈액량은 7,500L 정도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10년마다 분당 1회 심장박동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심장박동수가 줄어들고 혈액량이 줄어들면서 세포들이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게 됩니다. 세포가 노화되고 사라지며 장기가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나이들어 줄어들면 위험한 3대 장기는? 중년의 위기를 초래하는 줄어들면 위험한 3대 장기는 첫 번째 뇌입니다. 뇌실은 뇌척수액이 차 있는 곳인데 나이가 들면서 뇌실의 면적이 커지고 뇌 크기가 쪼그라들게 됩..

MBN 엄지의 제왕 376회 비타민을 먹어도 피곤한 이유는? 내 몸에 필요한 비타민은 따로 있다! 비타민은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식습관에서 부족한 영양분을 비타민이 보충해주는 것인데 사람마다 몸상태가 다르고 식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 본인에게 필요한 비타민 섭취가 중요합니다. 특히 질환이 있다면 꼭 먹어야 하는 비타민이 있습니다. 비타민 제대로 알고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연 비타민 VS 합성 비타민, 당신의 선택은? 비타민C 한 알은 1,000mg인데 귤 34개를 섭취해야 가능한 양입니다. 수많은 천연 재료가 필요한 천연 비타민은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합성 비타민은 화학 공정을 통해 대량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장점은 있지만 흡수율이 떨어지는 단..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 중년 여성은 갱년기가 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바닥 수준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에스트로겐 저하로 갑작스럽게 열이 오르고 가슴 두근거림, 우울감 등의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갱년기 증상을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면 치매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치매의 원인이 되는 베타아밀로이드를 제거하는 에스트로겐의 효과가 떨어지면서 베타아밀로이드가 뇌 벽에 들러 붙어 뇌 기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인지능력이 저하되고 치매 발병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한국인 사망 원인 2위는 바로 심뇌혈관질환입니다. 에스토르겐은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를 낮추고 좋은 콜레스테롤 HDL 수치를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갱년기가 되서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게 되면 콜레스테롤의 질이 나빠지게 되고 혈관에 ..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270회 환절기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사망 질환, 대상포진 극심한 통증으로 통증의 왕이라고 불리는 대상포진은 통증 뿐만 아니라 발병 후 1년 이내 뇌졸중과 심장마비 발병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혈관을 타고 이동을 하기 때문에 혈전(피떡)을 만들고 심혈관을 막으면 심장마비를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환자의 55%는 몸통에서 발병을 하는데 띠(帶띠 대)처럼 좁고 긴 모양(狀모양 상)으로 수포가 나타납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질 때 발현이 됩니다. 수두를 앓았거나 예방 접종한 경우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는다? 아닙니다. 몸속에 잠복해 있는 수두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언제든 대상포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특히 면역력이..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225회 40대 건강주의보! 육식이 갱년기 늦출 수 있다? 중장년 여성의 식습관과 폐경 시기에 대한 연구를 한 결과 채식을 주로 하는 여성보다 육식을 주로 하는 여성의 폐경 연령이 대략 1년 정도 늦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채식을 주로 하는 여성이 상대적으로 혈중 에스트로겐 농도도 낮다는 조사 결과도 있었습니다. 육류가 여성호르몬을 상승시키는 이유는? 이유는 바로 콜레스테롤 때문인데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은 나쁘다는 인식이 있는데 사실은 우리 몸속에 꼭 필요한 물질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몸의 호르몬을 생성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부족하게 되면 호르몬을 생성시킬 수 있는 원료가 줄어들면서 이른 폐경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육식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단백질 함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