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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미연 가짜식욕 탈출! 프롤린 유산균 효능

건강통통 2020. 9. 1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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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기적의 습관 45회

 

 

 

비만보다 무서운 '요요 현상' 없던 병도 만든다?

요요 현상이란 체중 감량을 한 후 감량했던 체중이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는 현상을 말합니다. 

 

완경이 지난 약 16만 명의 여성을 11년간 관찰한 결과 체중을 유지한 그룹에 비해 반복적인 요요가 온 그룹에서는 심장마비 사망률이 3.5배, 관상동맥 질환 사망률이 1.7배 높았습니다. 

 

 

오미연의 다이어트 습관 

벗겨진 코팅 프라이팬이 요요를 부른다?

코팅된 프라이팬을 잘못 사용했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코팅이 벗겨진 프라이팬을 열로 가열하게 되면 과불화화합물이 발생하게 됩니다. 과불화화합물을 호흡기를 통해 흡입하게 되면 요요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팅 프라이팬을 사용 시 코팅이 벗겨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만약 코팅이 벗겨졌다면 과감히 처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식사를 생략하면 뱃살을 유발한다!

아침을 생략하는 습관은 복부 비만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가 도움이 됩니다. 

설탕물 가글의 효과는?

식욕을 억제하고 요요도 예방하는 좋은 습관입니다. 설탕물 가글을 하면 흡수된 단맛을 뇌에 전달해서 단 음식을 먹고 있다고 착각을 하게 만듭니다. 짠 음식을 먹고 싶을 때는 소금물로 가글을 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요요를 부르는 <가짜 식욕>의 정체는?

가짜 식욕은 과도한 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허기를 느끼는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3시, 오후 9시로 피로를 느끼는 시간과 일치합니다. 

 

스트레스가 생기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서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과 식욕을 높여주는 그렐린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면서 가짜 식욕이 생기게 됩니다. 

 

가짜 식욕이란 몸속 열량은 충분한데 식사 후 찾아오는 식욕으로 설탕물 가글이 가짜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진짜 식욕 VS 가짜 식욕

진짜 식욕

- 서서히 배가 부르다

- 어떤 음식을 먹어도 상관없다

- 배가 부르면 그만 먹는다

- 먹는 음식을 분명히 의식한다

가짜 식욕

- 갑자기 배가 고프다

- 특정 음식이 당긴다

- 배가 불러도 못 멈춘다

- 무의식적으로 음식 섭취한다

 

심혈관질환부터 치매까지? 죽음을 부르는 요요

빠른 속도로 체중이 증가했다가 감소하면 근육도 함께 감소하게 됩니다. 근육이 빠진 부분에 지방이 채워지면서 근육량은 줄고 체지방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비만보다 위험할 수 있는 요요는 체중 변화가 클수록 우리 몸을 망가트리게 됩니다. 

 

요요가 반복되면 내장 지방이 늘면서 당뇨병, 고혈압의 위험이 높아지고 혈관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치매까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요요 현상에 도움되는 <프롤린 유산균>

 

프롤린이란 미생물이 외부환경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분비하는 물질입니다. 프롤린은 유산균의 자기방어 시스템으로 프롤린 유산균은 프롤린을 투입해 '프롤린 공법'으로 강력하게 만든 유산균입니다.

 

겉만 코팅한 것이 아니라 유산균 자체를 강화한 것이기 때문에 끝까지 살아남아 장에 안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유산균에 비해 위산에서 생존율이 4배이상, 담즙산에서 2배이상 생존율이 높습니다. 

 

 

과량의 유산균을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루 2g정도, 제품에 표시된 일일 섭취 권장량을 지키고 실온 보관 등 안정성 확인이 필요합니다.

 

유산균이 장에서 잘 증식할 수 있도록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유산균 먹이)를 함께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프롤린 유산균의 효능

- 섭취에 따른 장내 세균의 균형을 맞춰줘 체중 감소에 도움

- 복부 내장지방, 피하지방층 감소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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